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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해

YOUTH专辑

  • 作词 : Park Juseung
    作曲 : Park Juseung/Han Yohan/Yeo Bitna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금방 잊을 것 같았는데
    간지럽던 애정표현들마저
    좋았나 봐 자꾸 떠오르곤 해
    말론 설명이 안 되는 그리움
    혼자선 반도 채울 수가
    없겠더라고
    나 정신 차려보니 주변은 휑해

    너를 찾는 것도 나

    널 두고 떠난 것도 나
    혼자가 되고 나서야

    너 없음 죽고 못 살아
    Yeah 너 하나면 돼
    내 생각은 두 번 다시 안 바뀌어
    나 돌아갈래 둘이 함께일 때로

    아침이 오는 줄도 모르고
    너만 생각했어
    어제도 오늘도 한 거라곤
    그것 밖에 없어
    한참을 뒤척이고 나서야
    너란 답을 냈어
    너가 아니면 안 돼
    얼른 와서 내 옆에 누워줘
    나같이 꽉 막힌 도로에서
    후진이 될 리 없지
    만나고 차이고
    이별에 극복도 꽤 지겹지
    너가 했던 행동하나
    말하나가 다 명대사였고
    명장면이었기에
    쉽게 벗어나질 못해
    이 모양 이 꼴로는
    도저히 가까워질 수 없어
    내 구구절절했던 변명
    핑계거리들부터
    거울 속 폐인이 돼버린
    얼굴까지 죄다 못나 보여
    제발 참견 마 원체
    심한 기복을 어쩌라고
    어딘가 휑해 구멍 난 것 같이
    허전해 매일을
    밑빠진 독에 물 붓기
    누구나 다 겪는 이별이란 말
    쉽게 하지 마
    극복하지 못한 내가 듣기엔
    간섭하기만 바쁜 무경험자
    난 밤이 무서워서 낮에 잠들어
    딱 한가지 바뀐 건
    이젠 내꺼가 아닌 너
    넌 착한 여자였었고
    아까운 여자로
    또 내 옆에 남아있겠구나
    아닐 것 같더니
    아침이 오는 줄도
    모르고 너만 생각했어
    어제도 오늘도 한 거라곤
    그것 밖에 없어
    한참을 뒤척이고 나서야
    너란 답을 냈어
    너가 아니면 안 돼
    얼른 와서 내 옆에 누워줘
    너 떠나고 난
    다 텅텅 비었어
    다 니가 준것들 뿐이어서
    발라드 노래같이
    평범한 노랫말
    그걸론 아픈 날 표현 못 해
    몸에 피가 나진않지만
    내 기대감에
    또 배신 당하면 안 돼
    거봐 아직 비 오잖아
    밖에 나가면 안 돼
    혼자인 내 마음은
    새 집처럼 넓고 휑한데
    널 못 치워서
    아무것도 못 담네
    아침이 오는 줄도
    모르고 너만 생각했어
    어제도 오늘도 한 거라곤
    그것 밖에 없어
    한참을 뒤척이고 나서야
    너란 답을 냈어
    너가 아니면 안 돼
    얼른 와서 내 옆에 누워줘
  • [00:00.000] 作词 : Park Juseung
    [00:00.503] 作曲 : Park Juseung/Han Yohan/Yeo Bitna
    [00:01.07]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00:04.43]금방 잊을 것 같았는데
    [00:07.43]간지럽던 애정표현들마저
    [00:10.06]좋았나 봐 자꾸 떠오르곤 해
    [00:12.71]말론 설명이 안 되는 그리움
    [00:15.11]혼자선 반도 채울 수가
    [00:16.63]없겠더라고
    [00:18.10]나 정신 차려보니 주변은 휑해
    [00:21.96]
    [00:23.94]너를 찾는 것도 나
    [00: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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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32.12]너 없음 죽고 못 살아
    [00:34.86]Yeah 너 하나면 돼
    [00:37.92]내 생각은 두 번 다시 안 바뀌어
    [00:42.34]나 돌아갈래 둘이 함께일 때로
    [00:44.95]
    [00:45.55]아침이 오는 줄도 모르고
    [00:49.05]너만 생각했어
    [00:51.52]어제도 오늘도 한 거라곤
    [00:54.87]그것 밖에 없어
    [00:57.21]한참을 뒤척이고 나서야
    [01:00.48]너란 답을 냈어
    [01:02.68]너가 아니면 안 돼
    [01:05.93]얼른 와서 내 옆에 누워줘
    [01:09.28]나같이 꽉 막힌 도로에서
    [01:10.61]후진이 될 리 없지
    [01:12.07]만나고 차이고
    [01:13.01]이별에 극복도 꽤 지겹지
    [01:14.60]너가 했던 행동하나
    [01:16.20]말하나가 다 명대사였고
    [01:17.71]명장면이었기에
    [01:18.80]쉽게 벗어나질 못해
    [01:20.31]이 모양 이 꼴로는
    [01:21.87]도저히 가까워질 수 없어
    [01:23.42]내 구구절절했던 변명
    [01:24.85]핑계거리들부터
    [01:26.06]거울 속 폐인이 돼버린
    [01:27.48]얼굴까지 죄다 못나 보여
    [01:29.06]제발 참견 마 원체
    [01:30.32]심한 기복을 어쩌라고
    [01:31.71]어딘가 휑해 구멍 난 것 같이
    [01:34.66]허전해 매일을
    [01:35.89]밑빠진 독에 물 붓기
    [01:37.47]누구나 다 겪는 이별이란 말
    [01:39.25]쉽게 하지 마
    [01:40.05]극복하지 못한 내가 듣기엔
    [01:41.33]간섭하기만 바쁜 무경험자
    [01:43.25]난 밤이 무서워서 낮에 잠들어
    [01:45.79]딱 한가지 바뀐 건
    [01:47.29]이젠 내꺼가 아닌 너
    [01:48.62]넌 착한 여자였었고
    [01:50.14]아까운 여자로
    [01:51.52]또 내 옆에 남아있겠구나
    [01:53.12]아닐 것 같더니
    [01:54.44]아침이 오는 줄도
    [01:56.04]모르고 너만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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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2.52]그것 밖에 없어
    [02:05.01]한참을 뒤척이고 나서야
    [02:08.17]너란 답을 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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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6.30]너 떠나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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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2.12]발라드 노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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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37.84]아무것도 못 담네
    [02:39.56]아침이 오는 줄도
    [02:40.99]모르고 너만 생각했어
    [02:44.64]어제도 오늘도 한 거라곤
    [02:47.72]그것 밖에 없어
    [02:50.04]한참을 뒤척이고 나서야
    [02:53.31]너란 답을 냈어
    [02:55.62]너가 아니면 안 돼
    [02:58.65]얼른 와서 내 옆에 누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