编曲:Duplex G 어둠이 내린 밤에 내가 가는 길 밝혀 주시네 비바람 부는 날에도 날 쓰러지지 않게 해주소서 날 구원해주소서 날 구원해주소서 어둠이 내린 밤에 내가 가는 길 밝혀 주시네 비바람 부는 날에도 날 쓰러지지 않게 해주소서 날 구원해주소서 날 구원해주소서
누구든지 꿈이 이뤄지길 비네 길거리 위 그리고 자동차 위에 빨간색 티 붉은 뿔이 머리 위 우린 붉은 악마의 일루미나티 종이 쪼가리 위해 몸도 영혼도 성공에 눈멀어 이미 빛은 잃었고 그들의 외눈에서 내 얼굴이 비쳐 우린 남을 통해서 자신을 투영해 그런데 악마마저도 꿈을 이뤄주진 못해 아무 목적 없이 계속 따라갈 수 밖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때까지 내가 의사가 되어 많은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라 배웠지만 난 단지 내 아빠같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는 게 두려웠지 허나 나 역시 직장인이 되고 다이아 반지를 끼게 되겠지 4번째 손가락에 어둠이 내린 밤에 내가 가는 길 밝혀 주시네 비바람 부는 날에도 날 쓰러지지 않게 해주소서 날 구원해주소서 날 구원해주소서 어둠이 내린 밤에 내가 가는 길 밝혀 주시네 비바람 부는 날에도 날 쓰러지지 않게 해주소서 (내가 갈 길을 비춰주길 날 구원해주소서 (이 길을 걸어갈 힘을 실어주길 날 구원해주소서 (언젠가 돌아갈 초심을 지켜주길 비네
누구든지 특별해지길 비네 평범하고 별 볼 일 없는 미래 한 번뿐인 인생 그렇게 그려가기엔 아쉬워 우리 모두 각자의 미술가기에 우리가 입시용 그림만 그리래 모두가 매를 들었고 포장해 사랑에 우리가 그리 욕하던 사회생활에 모두가 적응해 가며 날 가둔 우리가 돼 누구나 영화같이 살기를 바라지만 부귀영화 주인공 딱 이 한 자리만 얼굴까지 바꿔 내가 가짜가 되어도 돈은 나를 진짜로 만들 수 있다고 배워서 내가 아닌 내가 가진 것들로 배경 을 채워 학위나 외모 명성이든 돈이 되면 쫓아갈 수밖에 체계의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선 같이 물들어가는 수 밖엔 어둠이 내린 밤에 내가 가는 길 밝혀 주시네 비바람 부는 날에도 날 쓰러지지 않게 해주소서 날 구원해주소서 날 구원해주소서
어둠이 내린 밤에 내가 가는 길 밝혀 주시네 비바람 부는 날에도 날 쓰러지지 않게 해주소서 (내가 갈 길을 비춰주길 날 구원해주소서 (이 길을 걸어갈 힘을 실어주길 날 구원해주소서 (언젠가 돌아갈 초심을 지켜주길 비네 난 좀 더 진실한 인간이 되길 원해 왜 가식적이게 고개 숙이길 반복해 눈치 보며 치부를 숨겨도 결국엔 밝혀져 경찰과 국정원이 감춰도 언제나 선배 선생 또 회사나 군대 갑과 을 같은 틀들이 눌러 날 땅바닥에 이제 흙을 털어내고 내 가치를 찾아내 가장 가치 있는 보석은 내 안에
내가 내가 돈을 만질 때면 꼭 손을 씻으라 하시네 내가 돈을 만질 때면 꼭 손을 씻으라 하시네 내가 갈 길을 비춰주길 이 길을 걸어갈 힘을 실어주길 언젠가 돌아갈 초심을 지켜주길 비네 비네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 열매 그치고 논밭에 식물이 없어도 날 구원해 주소서 날 구원해 주소서 날 구원해 주소서 날 구원해 주소서
[00:00.000] 作词 : 김태균(TakeOne), 릴보이(Lil Boi) [00:01.000] 作曲 : Duplex G, 테일러(Taylor), 김태균(TakeOne) [00:08.06] [00:11.49] [00:15.22]编曲:Duplex G [00:24.67]어둠이 내린 밤에 [00:27.74]내가 가는 길 밝혀 주시네 [00:30.86]비바람 부는 날에도 [00:33.71]날 쓰러지지 않게 해주소서 [00:38.63]날 구원해주소서 [00:41.59]날 구원해주소서 [00:48.72]어둠이 내린 밤에 [00:51.75]내가 가는 길 밝혀 주시네 [00:54.80]비바람 부는 날에도 [00:57.80]날 쓰러지지 않게 해주소서 [01:02.65]날 구원해주소서 [01:05.66]날 구원해주소서 [01:10.64] [01:12.49]누구든지 꿈이 이뤄지길 비네 [01:15.31]길거리 위 그리고 자동차 위에 [01:18.28]빨간색 티 붉은 뿔이 머리 위 [01:20.73]우린 붉은 악마의 일루미나티 [01:24.03]종이 쪼가리 위해 몸도 영혼도 [01:27.10]성공에 눈멀어 이미 빛은 잃었고 [01:30.04]그들의 외눈에서 내 얼굴이 비쳐 [01:32.99]우린 남을 통해서 자신을 투영해 [01:35.61]그런데 악마마저도 꿈을 이뤄주진 못해 [01:38.98]아무 목적 없이 계속 따라갈 수 밖엔 [01:42.15]초등학생부터 대학생 때까지 [01:44.78]내가 의사가 되어 많은 돈을 버는 것이 [01:48.06]목적이라 배웠지만 난 단지 내 아빠같이 [01:51.04]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는 게 두려웠지 [01:53.64]허나 나 역시 직장인이 되고 [01:56.80]다이아 반지를 끼게 되겠지 4번째 손가락에 [02:00.82]어둠이 내린 밤에 [02:03.84]내가 가는 길 밝혀 주시네 [02:06.70]비바람 부는 날에도 [02:09.85]날 쓰러지지 않게 해주소서 [02:14.65]날 구원해주소서 [02:17.66]날 구원해주소서 [02:24.94]어둠이 내린 밤에 [02:27.86]내가 가는 길 밝혀 주시네 [02:30.86]비바람 부는 날에도 [02:33.82]날 쓰러지지 않게 해주소서 [02:36.86](내가 갈 길을 비춰주길 [02:38.59]날 구원해주소서 [02:39.84](이 길을 걸어갈 힘을 실어주길 [02:41.65]날 구원해주소서 [02:42.73](언젠가 돌아갈 초심을 지켜주길 비네 [02:47.38] [02:48.48]누구든지 특별해지길 비네 [02:51.41]평범하고 별 볼 일 없는 미래 [02:54.19]한 번뿐인 인생 그렇게 그려가기엔 [02:56.69]아쉬워 우리 모두 각자의 미술가기에 [02:59.82]우리가 입시용 그림만 그리래 [03:02.68]모두가 매를 들었고 포장해 사랑에 [03:05.68]우리가 그리 욕하던 사회생활에 [03:08.57]모두가 적응해 가며 날 가둔 우리가 돼 [03:11.75]누구나 영화같이 살기를 바라지만 [03:14.99]부귀영화 주인공 딱 이 한 자리만 [03:17.87]얼굴까지 바꿔 내가 가짜가 되어도 [03:20.99]돈은 나를 진짜로 만들 수 있다고 배워서 [03:23.74]내가 아닌 내가 가진 것들로 배경 [03:26.77]을 채워 학위나 외모 명성이든 돈이 되면 [03:30.17]쫓아갈 수밖에 체계의 눈 밖에 [03:33.13]나지 않기 위해선 같이 물들어가는 수 밖엔 [03:36.89]어둠이 내린 밤에 [03:39.50]내가 가는 길 밝혀 주시네 [03:42.87]비바람 부는 날에도 [03:45.60]날 쓰러지지 않게 해주소서 [03:50.75]날 구원해주소서 [03:53.80]날 구원해주소서 [03:58.13] [04:00.87]어둠이 내린 밤에 [04:03.92]내가 가는 길 밝혀 주시네 [04:06.90]비바람 부는 날에도 [04:09.82]날 쓰러지지 않게 해주소서 [04:12.85](내가 갈 길을 비춰주길 [04:14.75]날 구원해주소서 [04:15.72](이 길을 걸어갈 힘을 실어주길 [04:17.56]날 구원해주소서 [04:18.37](언젠가 돌아갈 초심을 지켜주길 비네 [04:24.95]난 좀 더 진실한 인간이 되길 원해 [04:27.80]왜 가식적이게 고개 숙이길 반복해 [04:30.79]눈치 보며 치부를 숨겨도 [04:32.79]결국엔 밝혀져 경찰과 국정원이 감춰도 [04:35.85]언제나 선배 선생 또 회사나 군대 [04:38.88]갑과 을 같은 틀들이 눌러 날 땅바닥에 [04:41.82]이제 흙을 털어내고 내 가치를 찾아내 [04:45.01]가장 가치 있는 보석은 내 안에 [04:47.70] [04:48.28]내가 [04:49.02]내가 돈을 만질 때면 꼭 손을 씻으라 하시네 [04:55.22]내가 돈을 만질 때면 꼭 손을 씻으라 하시네 [05:00.81]내가 갈 길을 비춰주길 [05:03.27]이 길을 걸어갈 힘을 실어주길 [05:06.28]언젠가 돌아갈 초심을 지켜주길 [05:09.14]비네 [05:12.24]비네 [05:12.80]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으며 [05:18.55]감람나무 열매 그치고 논밭에 식물이 없어도 [05:23.74]날 구원해 주소서 [05:26.76]날 구원해 주소서 [05:29.72]날 구원해 주소서 [05:32.74]날 구원해 주소서 [05:3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