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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QM/이현준/김태균
    作曲 : XENO VIBE/이현준
    난 그냥 하는 거야 랩이
    진짜로 매일 너무 하고파서
    인정을 받는 모양새가 멋져 보여
    앨범을 냈고 꽤나 몇 번
    박수를 받았지만 아직 한참
    모자란 지 다리가 떨리고
    입술이 바짝 마르더라고 멜론 별점은
    난 믿지 않지 초록색 왓챠
    가짜라며 술잔에 튀긴
    침을 꽤나 클린한 고로쇤지
    알고 피 섞어 마셨던 형제들 모르쇠지
    포르쉐 키 롤렉스에 목걸이
    내 어깨 위에다 전셋집
    보증금 얹고 다니진 못할 거 같아
    내가 잘 된 다음
    보석집에서 날 본다면 결혼하는 거야
    축하해줘 너는 내 팬?
    몇 살인데? 너의 주머니에서
    나 혼자 힘들게 여태껏 낸
    CD 중 하나가 나온다면
    눈물 흘릴지도 몰라 진짜
    너에게 바로 반지 하나를 맞춰줄 거야
    그 자리에서 난 진짜
    진짜 만약 내가 내 가치를
    금이나 돈다발로 정의하고
    남을 깎아 내리거나 또 그걸로
    날 높이려 한다면
    그냥 욕을 해줘
    난 그냥 한 명의 대중가수일 뿐이야
    난 돈을 많이 벌 거고 올바른 곳에
    그 돈을 쓰고 싶을 뿐이야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내 손목에 금보다 빛나는 게 있지 내겐
    내 아내의 눈빛과 내 아이의 눈빛들
    내 손목에 걸려있었던 시간, 시간이 없는 그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내 시간이 담긴 앨범 한 장 꺼내주오
    그대를 위한 반지 하나 맞춰 주겠소
    보석집에서 본다면

    난 그냥 한 적 없어 적어도 이름을 바꾸고 나선
    한 번도 함부로 단어 한 글자도 안 썼어
    평범함으로 남기 싫어서
    다시 지웠어 또다시 쓰던 걸
    죽어서라도 될 거야 난 전설 방아쇠 당기고 빵
    내 여자도 회사도 안 믿었어
    오히려 이런 나를 다그쳤어
    돈이 세상을 움직여 근데 날 움직였던 건 아니야
    하지만 결국에 그녀도 떠나 보내고 나니까
    깨달았지 난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왔지만
    우리는 다른 거지 아니었지 누가 더 나은 것이
    우리는 다른 거지 아니었지 누가 올바른 것이
    우리는 다른 거지 아니었지 누가 높고 낮은 것이
    모두가 다른 거지 어쩌면 나 지금 후회하는 거지
    다이아 반지에서 금반지 금반지에서 또다시
    은반지 결국 맞춰보지도 않았지 우리의 반지
    그래 나 역시 한 명의 남자
    한 명의 가장 한 명의 아빠
    돈을 많이 벌어 사랑하는 것에
    돈을 쓰고 싶을 뿐인가 봐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와 날 보석집에서

    내 손목에 금보다 빛나는 게 있지 내겐
    내 아내의 눈빛과 내 아이의 눈빛들
    내 손목에 걸려있었던 시간, 시간이 없는 그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내 시간이 담긴 앨범 한 장 꺼내주오
    그대를 위한 반지 하나 맞춰 주겠소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우리를 보석집에서 본다면
  • 作词 : QM/이현준/김태균
    作曲 : XENO VIBE/이현준
    난 그냥 하는 거야 랩이
    진짜로 매일 너무 하고파서
    인정을 받는 모양새가 멋져 보여
    앨범을 냈고 꽤나 몇 번
    박수를 받았지만 아직 한참
    모자란 지 다리가 떨리고
    입술이 바짝 마르더라고 멜론 별점은
    난 믿지 않지 초록색 왓챠
    가짜라며 술잔에 튀긴
    침을 꽤나 클린한 고로쇤지
    알고 피 섞어 마셨던 형제들 모르쇠지
    포르쉐 키 롤렉스에 목걸이
    내 어깨 위에다 전셋집
    보증금 얹고 다니진 못할 거 같아
    내가 잘 된 다음
    보석집에서 날 본다면 결혼하는 거야
    축하해줘 너는 내 팬?
    몇 살인데? 너의 주머니에서
    나 혼자 힘들게 여태껏 낸
    CD 중 하나가 나온다면
    눈물 흘릴지도 몰라 진짜
    너에게 바로 반지 하나를 맞춰줄 거야
    그 자리에서 난 진짜
    진짜 만약 내가 내 가치를
    금이나 돈다발로 정의하고
    남을 깎아 내리거나 또 그걸로
    날 높이려 한다면
    그냥 욕을 해줘
    난 그냥 한 명의 대중가수일 뿐이야
    난 돈을 많이 벌 거고 올바른 곳에
    그 돈을 쓰고 싶을 뿐이야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내 손목에 금보다 빛나는 게 있지 내겐
    내 아내의 눈빛과 내 아이의 눈빛들
    내 손목에 걸려있었던 시간, 시간이 없는 그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내 시간이 담긴 앨범 한 장 꺼내주오
    그대를 위한 반지 하나 맞춰 주겠소
    보석집에서 본다면

    난 그냥 한 적 없어 적어도 이름을 바꾸고 나선
    한 번도 함부로 단어 한 글자도 안 썼어
    평범함으로 남기 싫어서
    다시 지웠어 또다시 쓰던 걸
    죽어서라도 될 거야 난 전설 방아쇠 당기고 빵
    내 여자도 회사도 안 믿었어
    오히려 이런 나를 다그쳤어
    돈이 세상을 움직여 근데 날 움직였던 건 아니야
    하지만 결국에 그녀도 떠나 보내고 나니까
    깨달았지 난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왔지만
    우리는 다른 거지 아니었지 누가 더 나은 것이
    우리는 다른 거지 아니었지 누가 올바른 것이
    우리는 다른 거지 아니었지 누가 높고 낮은 것이
    모두가 다른 거지 어쩌면 나 지금 후회하는 거지
    다이아 반지에서 금반지 금반지에서 또다시
    은반지 결국 맞춰보지도 않았지 우리의 반지
    그래 나 역시 한 명의 남자
    한 명의 가장 한 명의 아빠
    돈을 많이 벌어 사랑하는 것에
    돈을 쓰고 싶을 뿐인가 봐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와 날 보석집에서

    내 손목에 금보다 빛나는 게 있지 내겐
    내 아내의 눈빛과 내 아이의 눈빛들
    내 손목에 걸려있었던 시간, 시간이 없는 그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내 시간이 담긴 앨범 한 장 꺼내주오
    그대를 위한 반지 하나 맞춰 주겠소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너가 날 보석집에서 본다면
    우리를 보석집에서 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