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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Earla
    作曲 : Origamibeats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무작정 하기에는 뭔가 달라졌지
    시간과 돈 핑계를 대기엔 끝이 없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난 더 많은 돈 많은 시간을 원해 더
    벌을 건 벌고 놀 거는 놀아야 해서
    하늘 높고 참 좋은 날에 선택을 강요받아
    놀던가 벌던가 두 개 다 하고 싶어
    노는 거는 좋아 다 근데
    노는 것도 다 돈 들기에
    놀기 위해 벌어 근데
    벌기 위해서는 못 놀기에
    아이러니하지 인생이란게
    둘 다 잡기 위해
    하나를 포기해야 한단 게
    근데 나는 욕심이 참 많아
    전부 다 놓치기는 싫다고
    애기처럼 떼를 써 본다고
    되는 거는 아냐 나도 알아
    그렇대도 싫은 거는 싫지
    짧은 하루가 너무나 밉지
    이런 생각 하는데도
    시침은 계속 움직이니까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무작정 하기에는 뭔가 달라졌지
    시간과 돈 핑계를 대기엔 끝이 없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난 너랑 놀고 싶더라
    근데 할 일은 또 많아 가지고
    결국 둘 중의 하나를 골라
    선택할 건 이것보다 더 많아
    요리도 잘하고 싶은데
    토이도 잘 만들고 싶어
    그림도 잘 그리고 싶고
    음악도 멋있고 좋은 곡들을 모은
    앨범을 내야지
    이러기도 싫고 저러기도 싫어서
    고민하는 게 아니라
    이러고도 싶고 저러고도 싶어서
    욕심은 더 커지고 뭐든 잘하고 싶어
    근데 그건 특별한 놈들이나 가능할 테니
    난 한 우물만이라도 똑바로 파야지
    난 평범한 사람이잖아
    이런 생각이 현실적인 건지
    아니면 혼자 겁이 나
    한계를 결정짓고
    가둬버린 건지
    고민을 해도 알 수가 없지만
    확실히 하고픈 건 많고
    그것들 다 하기에는
    내게 할당된 것들로는 모자라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무작정 하기에는 뭔가 달라졌지
    시간과 돈 핑계를 대기엔 끝이 없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난 돈도 없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 作词 : Earla
    作曲 : Origamibeats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무작정 하기에는 뭔가 달라졌지
    시간과 돈 핑계를 대기엔 끝이 없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난 더 많은 돈 많은 시간을 원해 더
    벌을 건 벌고 놀 거는 놀아야 해서
    하늘 높고 참 좋은 날에 선택을 강요받아
    놀던가 벌던가 두 개 다 하고 싶어
    노는 거는 좋아 다 근데
    노는 것도 다 돈 들기에
    놀기 위해 벌어 근데
    벌기 위해서는 못 놀기에
    아이러니하지 인생이란게
    둘 다 잡기 위해
    하나를 포기해야 한단 게
    근데 나는 욕심이 참 많아
    전부 다 놓치기는 싫다고
    애기처럼 떼를 써 본다고
    되는 거는 아냐 나도 알아
    그렇대도 싫은 거는 싫지
    짧은 하루가 너무나 밉지
    이런 생각 하는데도
    시침은 계속 움직이니까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무작정 하기에는 뭔가 달라졌지
    시간과 돈 핑계를 대기엔 끝이 없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난 너랑 놀고 싶더라
    근데 할 일은 또 많아 가지고
    결국 둘 중의 하나를 골라
    선택할 건 이것보다 더 많아
    요리도 잘하고 싶은데
    토이도 잘 만들고 싶어
    그림도 잘 그리고 싶고
    음악도 멋있고 좋은 곡들을 모은
    앨범을 내야지
    이러기도 싫고 저러기도 싫어서
    고민하는 게 아니라
    이러고도 싶고 저러고도 싶어서
    욕심은 더 커지고 뭐든 잘하고 싶어
    근데 그건 특별한 놈들이나 가능할 테니
    난 한 우물만이라도 똑바로 파야지
    난 평범한 사람이잖아
    이런 생각이 현실적인 건지
    아니면 혼자 겁이 나
    한계를 결정짓고
    가둬버린 건지
    고민을 해도 알 수가 없지만
    확실히 하고픈 건 많고
    그것들 다 하기에는
    내게 할당된 것들로는 모자라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무작정 하기에는 뭔가 달라졌지
    시간과 돈 핑계를 대기엔 끝이 없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난 돈도 없지
    하고 싶은 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