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겉으론 아무렇지 않게
가벼운 미소로 다가와
흔하게 부른 사랑노래
그 안에 담겨진 거짓감정
아프지 않고 쉽게 던진
그 더러운 입술이
내 눈앞에 서서 멀쩡히
지껄이고 있어
멀리 도망가
더는 찾을 수 없는 깊은 곳으로
이제껏 참았던 모든 슬픔을 토해
계속되는 힘겨운 사투 속에
내 모든 힘을 쏟아내고 터트려
그러다 무너지고서 다 말할게
정말 오늘 하루는 개같았다고
멀리 도망쳐
속으론 나를 욕하겠지
하지만 너도 다르지않아
-
-
- 겉으론 아무렇지 않게
가벼운 미소로 다가와
흔하게 부른 사랑노래
그 안에 담겨진 거짓감정
아프지 않고 쉽게 던진
그 더러운 입술이
내 눈앞에 서서 멀쩡히
지껄이고 있어
멀리 도망가
더는 찾을 수 없는 깊은 곳으로
이제껏 참았던 모든 슬픔을 토해
계속되는 힘겨운 사투 속에
내 모든 힘을 쏟아내고 터트려
그러다 무너지고서 다 말할게
정말 오늘 하루는 개같았다고
멀리 도망쳐
속으론 나를 욕하겠지
하지만 너도 다르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