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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최성일, 민연재
    作曲 : 최성일
    너 없이 또 한 번 첫눈은 내리고
    길에 홀로 적힌 발자국만
    또 계절은 녹아 날 떠민다 해도
    나의 모든 내일은 어제일 테니까
    너를 사랑한다는 말은 언젠가
    너를 사랑했다는 말들로
    난 아직도 과거에 살아
    난 오늘도 그곳에 살아
    너와 숨 쉬는 기억을 거닐다 보면
    어느샌가 그날의 우리를 마주쳐
    다 셀 수 없는 밤들을 지나
    끝나지 않는 먼 길을 지나
    둘로 쓰여진 기억을 따라가 보면
    어디선가 날 아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참 많을 날들을 흘려보냈지만
    계절은 또다시 널 나에게 데려와
    너와 행복하다는 말은 언젠가
    그땐 행복했다는 말들로
    난 아직도 과거에 살아
    난 오늘도 그곳에 살아
    너와 숨 쉬던 기억을 거닐다 보면
    어느샌가 그날의 아련했던 우릴 마주쳐
    (I'm Still Missing You)
    단 하루를 못 보내 미안해
    난 끝까지 너라서 미안해
    네가 머물던 이곳이 편한 나라서
    매일 나도 모르게 어제를 맴돌아
    다 셀 수 없는 장면을 지나
    끝나지 않는 기억을 지나
    처음 우리가 시작된 그곳에 가면
    어디선가 달려와 나를 안아줄 것 같아
  • [00:00.000] 作词 : 최성일, 민연재
    [00:00.003] 作曲 : 최성일
    [00:00.007] 너 없이 또 한 번 첫눈은 내리고
    [00:07.797] 길에 홀로 적힌 발자국만
    [00:15.809] 또 계절은 녹아 날 떠민다 해도
    [00:22.848] 나의 모든 내일은 어제일 테니까
    [00:30.481] 너를 사랑한다는 말은 언젠가
    [00:37.063] 너를 사랑했다는 말들로
    [00:45.399] 난 아직도 과거에 살아
    [00:52.299] 난 오늘도 그곳에 살아
    [00:59.648] 너와 숨 쉬는 기억을 거닐다 보면
    [01:07.192] 어느샌가 그날의 우리를 마주쳐
    [01:14.520] 다 셀 수 없는 밤들을 지나
    [01:21.988] 끝나지 않는 먼 길을 지나
    [01:29.112] 둘로 쓰여진 기억을 따라가 보면
    [01:36.535] 어디선가 날 아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01:51.921] 참 많을 날들을 흘려보냈지만
    [01:59.052] 계절은 또다시 널 나에게 데려와
    [02:06.466] 너와 행복하다는 말은 언젠가
    [02:13.728] 그땐 행복했다는 말들로
    [02:21.352] 난 아직도 과거에 살아
    [02:28.546] 난 오늘도 그곳에 살아
    [02:34.132] 너와 숨 쉬던 기억을 거닐다 보면
    [02:42.971] 어느샌가 그날의 아련했던 우릴 마주쳐
    [02:58.106] (I'm Still Missing You)
    [03:05.542] 단 하루를 못 보내 미안해
    [03:12.886] 난 끝까지 너라서 미안해
    [03:19.789] 네가 머물던 이곳이 편한 나라서
    [03:27.421] 매일 나도 모르게 어제를 맴돌아
    [03:34.796] 다 셀 수 없는 장면을 지나
    [03:41.607] 끝나지 않는 기억을 지나
    [03:49.242] 처음 우리가 시작된 그곳에 가면
    [03:56.842] 어디선가 달려와 나를 안아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