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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개미/지훈/李秀
    作曲 : 개미
    내가 작은 바람이 되어
    가만히 그대 뒤에서 잠시 기대본다.
    스치듯 우연히 바람에도 그대 내 손길을 느낄 수 있게
    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필요 있을까
    이미 그댄 나의 전부가 됐는데
    전하지 못해서 말할 수 없어서
    나의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지독한 이 사랑
    그댄 알고 있나요
    못 견디게 보고픈 그대 내 전부가 된 거죠
    처음부터 시작된 사랑
    이토록 사랑할 수 있을까
    나의 가슴에 물들어버린 이 사람
    사랑에 서툴기만 한 내가 한순간도 그댈 놓칠 수 없어
    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필요 있을까
    이미 그댄 나의 전부가 됐는데
    전하지 못해서 말할 수 없어서
    나의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지독한 이 사랑
    그댄 알고 있나요
    못 견디게 보고픈 그대 내 전부가 된 거죠
    바람결에 스쳐 가는 그댈 바라보고 있어
    한순간도 멀어져선 못 견디겠다고
    전하지 못해서, 말할 수 없어서
    나의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지독한 이 사랑
    그댄 알고 있나요
    못 견디게 보고픈 그대 내 전부가 된 거죠
    처음부터 시작된 사랑
  • [00:00.000] 作词 : 개미/지훈/李秀
    [00:01.000] 作曲 : 개미
    [00:16.130]내가 작은 바람이 되어
    [00:21.230]가만히 그대 뒤에서 잠시 기대본다.
    [00:30.250]스치듯 우연히 바람에도 그대 내 손길을 느낄 수 있게
    [00:42.710]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필요 있을까
    [00:50.260]이미 그댄 나의 전부가 됐는데
    [00:57.460]전하지 못해서 말할 수 없어서
    [01:04.320]나의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지독한 이 사랑
    [01:11.720]그댄 알고 있나요
    [01:15.030]못 견디게 보고픈 그대 내 전부가 된 거죠
    [01:25.950]처음부터 시작된 사랑
    [01:37.620]이토록 사랑할 수 있을까
    [01:43.660]나의 가슴에 물들어버린 이 사람
    [01:52.640]사랑에 서툴기만 한 내가 한순간도 그댈 놓칠 수 없어
    [02:05.000]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필요 있을까
    [02:12.550]이미 그댄 나의 전부가 됐는데
    [02:19.760]전하지 못해서 말할 수 없어서
    [02:26.660]나의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지독한 이 사랑
    [02:33.920]그댄 알고 있나요
    [02:37.320]못 견디게 보고픈 그대 내 전부가 된 거죠
    [02:48.820]바람결에 스쳐 가는 그댈 바라보고 있어
    [02:56.030]한순간도 멀어져선 못 견디겠다고
    [03:02.830]전하지 못해서, 말할 수 없어서
    [03:09.540]나의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지독한 이 사랑
    [03:16.940]그댄 알고 있나요
    [03:20.240]못 견디게 보고픈 그대 내 전부가 된 거죠
    [03:31.000]처음부터 시작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