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조준용 作曲 : 조준용 아직 가끔 생각나 그때가 널 만난 그 겨울 차가운 바람에 학교 앞 그 집에 들어가 부드럽게 퍼지는 연기 속에 우리는 조금씩 서로 스며들었지 차가운 손 비비며 언 몸을 녹여주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 우린 늘 빈 주머니 그래서 같이 나눠 먹던 우동 한 그릇에 뭐 그리 즐거웠던 건지 희뿌옇게 변해간 안경 너머 보이던 너만큼 흐릿한 기억이지 한순간 연기처럼 멀리멀리 사라진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 이제는 더 이상 아무 느낌 없구나 그때가 좋았단 그런 말 정말 하고 싶지 않은데 사랑을 몰랐었던 철부지 우리는 서로 이별을 가르쳐줬지 무엇도 필요 없이 우리 둘만 있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 무엇도 필요 없이 우리 둘만 있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
作词 : 조준용 作曲 : 조준용 아직 가끔 생각나 그때가 널 만난 그 겨울 차가운 바람에 학교 앞 그 집에 들어가 부드럽게 퍼지는 연기 속에 우리는 조금씩 서로 스며들었지 차가운 손 비비며 언 몸을 녹여주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 우린 늘 빈 주머니 그래서 같이 나눠 먹던 우동 한 그릇에 뭐 그리 즐거웠던 건지 희뿌옇게 변해간 안경 너머 보이던 너만큼 흐릿한 기억이지 한순간 연기처럼 멀리멀리 사라진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 이제는 더 이상 아무 느낌 없구나 그때가 좋았단 그런 말 정말 하고 싶지 않은데 사랑을 몰랐었던 철부지 우리는 서로 이별을 가르쳐줬지 무엇도 필요 없이 우리 둘만 있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 무엇도 필요 없이 우리 둘만 있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