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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김선명
作曲 : 김선명
열아홉 모를 나이엔 책과 씨름을
스무살 아는 나이도 책과 씨름을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문은 (뭐지?)
너와나 모두 모두
힘들게 만들어. (휴-)
지루해. 짜증나. 끝도 안보여.
지친 내가 할 수 있는 딱 한 가지
( 숨 좀 쉬며 살아가기. )
오늘은 놀러 갈래,
오늘만은 놀러 갈래.
연보랏빛 내자전거
초록나무 사이사이 힘껏 달려.
오늘은 놀러 갈래,
오늘만은 놀러 갈래.
나만의 놀이터가 되어주는 그 어딘가~
( 하나 둘 셋 헤이 )
놀러갈 거야.
답답해 화가나 뒤도 안보여.
지친 내가 하고 싶은 꼭 한 가지
( 꿈도 꾸며 살아가기 )
오늘은 놀러 갈래,
오늘만은 놀러 갈래.
달콤달콤 민트라떼 손에 들고
발걸음도 살랑 살랑
오늘은 놀러 갈래,
오늘만은 놀러 갈래.
나만의 놀이터로 하나 둘 셋
( 헤이 ) 가보자.
불 안한 내일쯤은
오늘 논 다음 에 생각 할래.
( 오늘 논다음에 생각 할래. )
( 놀러 갈까? 놀러 가자! )
놀러 갈래~
오늘 만은 놀러갈 거야,
꿈 꾸며 신나게-
오늘 나를 위해 주는 선물
책상 밖의 세상으로 ( 하나 둘 셋 넷 )
놀러갈 꺼야.
오늘만은 팡 팡 놀테다.
말리지마 세상아.
놀든 말 든 내 맘이다. 도서관아.
노는 시간 관심 꺼라 스케쥴아.
참견 말고 갈길 가라 시간아.
오늘만은 같이 쉬자 인생아.
이런 저런 근심 걱정 접어두고
우릴 따라 해 봐라 요렇게
숨 막히는 도서관을 탈출하기.
어지러운 책들에게 벗어나기.
매일 우는 알람까지 꺼버리기.
혼자 먹는 라면 오늘 먹지 말기.
쌀쌀해진 바람결을 느껴 보기.
살짝 쌓인 눈송이를 집어 보기.
멍멍해진 머리들을 식혀 보기.
잉크 뭍은 손가락도 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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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词 : 김선명
作曲 : 김선명
열아홉 모를 나이엔 책과 씨름을
스무살 아는 나이도 책과 씨름을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문은 (뭐지?)
너와나 모두 모두
힘들게 만들어. (휴-)
지루해. 짜증나. 끝도 안보여.
지친 내가 할 수 있는 딱 한 가지
( 숨 좀 쉬며 살아가기. )
오늘은 놀러 갈래,
오늘만은 놀러 갈래.
연보랏빛 내자전거
초록나무 사이사이 힘껏 달려.
오늘은 놀러 갈래,
오늘만은 놀러 갈래.
나만의 놀이터가 되어주는 그 어딘가~
( 하나 둘 셋 헤이 )
놀러갈 거야.
답답해 화가나 뒤도 안보여.
지친 내가 하고 싶은 꼭 한 가지
( 꿈도 꾸며 살아가기 )
오늘은 놀러 갈래,
오늘만은 놀러 갈래.
달콤달콤 민트라떼 손에 들고
발걸음도 살랑 살랑
오늘은 놀러 갈래,
오늘만은 놀러 갈래.
나만의 놀이터로 하나 둘 셋
( 헤이 ) 가보자.
불 안한 내일쯤은
오늘 논 다음 에 생각 할래.
( 오늘 논다음에 생각 할래. )
( 놀러 갈까? 놀러 가자! )
놀러 갈래~
오늘 만은 놀러갈 거야,
꿈 꾸며 신나게-
오늘 나를 위해 주는 선물
책상 밖의 세상으로 ( 하나 둘 셋 넷 )
놀러갈 꺼야.
오늘만은 팡 팡 놀테다.
말리지마 세상아.
놀든 말 든 내 맘이다. 도서관아.
노는 시간 관심 꺼라 스케쥴아.
참견 말고 갈길 가라 시간아.
오늘만은 같이 쉬자 인생아.
이런 저런 근심 걱정 접어두고
우릴 따라 해 봐라 요렇게
숨 막히는 도서관을 탈출하기.
어지러운 책들에게 벗어나기.
매일 우는 알람까지 꺼버리기.
혼자 먹는 라면 오늘 먹지 말기.
쌀쌀해진 바람결을 느껴 보기.
살짝 쌓인 눈송이를 집어 보기.
멍멍해진 머리들을 식혀 보기.
잉크 뭍은 손가락도 쉬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