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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진 않겠지 나 그대를
바라만 볼게요 바랄 수도 없으니까요
그대를 보는 내 눈빛 혹시 느꼈다면
모른 척 해줄래요 유일한 기쁨이니까요
내 마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내 모습은 점점 더 초라해져 가는데
사랑이란 건 이렇게도 잔인한가요
슬픔에게도 관중이 필요한 거죠
나의 사랑은 이렇게 또 끝나가겠죠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를 기다리기만
언젠가 이 맘도 지쳐 날 떠날테죠
그 때까지만 잠시 그댈 지켜볼게요
내 마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내 모습은 점점 더 초라해져 가는데
사랑이란 건 이렇게도 잔인한가요
슬픔에게도 관중이 필요한 거죠
나의 사랑은 이렇게 또 끝나가겠죠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를 기다리기만
이뤄질 수 없단 걸 너무도 잘 알고 있죠
그래서 사랑이란 건 내겐 아름답게만 느껴지는 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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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진 않겠지 나 그대를
바라만 볼게요 바랄 수도 없으니까요
그대를 보는 내 눈빛 혹시 느꼈다면
모른 척 해줄래요 유일한 기쁨이니까요
내 마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내 모습은 점점 더 초라해져 가는데
사랑이란 건 이렇게도 잔인한가요
슬픔에게도 관중이 필요한 거죠
나의 사랑은 이렇게 또 끝나가겠죠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를 기다리기만
언젠가 이 맘도 지쳐 날 떠날테죠
그 때까지만 잠시 그댈 지켜볼게요
내 마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내 모습은 점점 더 초라해져 가는데
사랑이란 건 이렇게도 잔인한가요
슬픔에게도 관중이 필요한 거죠
나의 사랑은 이렇게 또 끝나가겠죠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를 기다리기만
이뤄질 수 없단 걸 너무도 잘 알고 있죠
그래서 사랑이란 건 내겐 아름답게만 느껴지는 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