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저 바라보았지
내 맘에 널 새기듯이
오늘이 지나면 널 다신 못 볼 것 같이
우리는 그 상태를 사랑이라고 말하지
계절처럼 변해가는 것 아주 천천히
너를 바라보던 그 사람은
내가 아닌 누군가였는지도 몰라
너를 사랑했던 그 사람은
혹은 내가 아닌 어떤 힘이었는지도 몰라
그저 바라보았지
내 맘에 널 새기듯이
일렁이는 바람 속에도 니가 있었지
우리는 그 감정을 사랑이라고 말했지
다른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는 그 한 마디
너를 바라보던 그 사람은
내가 아닌 누군가였는지도 몰라
너를 사랑했던 그 사람은
혹은 내가 아닌 어떤 힘이었는지도 몰라
어떤 힘이었는지도 몰라
-
-
- 그저 바라보았지
내 맘에 널 새기듯이
오늘이 지나면 널 다신 못 볼 것 같이
우리는 그 상태를 사랑이라고 말하지
계절처럼 변해가는 것 아주 천천히
너를 바라보던 그 사람은
내가 아닌 누군가였는지도 몰라
너를 사랑했던 그 사람은
혹은 내가 아닌 어떤 힘이었는지도 몰라
그저 바라보았지
내 맘에 널 새기듯이
일렁이는 바람 속에도 니가 있었지
우리는 그 감정을 사랑이라고 말했지
다른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는 그 한 마디
너를 바라보던 그 사람은
내가 아닌 누군가였는지도 몰라
너를 사랑했던 그 사람은
혹은 내가 아닌 어떤 힘이었는지도 몰라
어떤 힘이었는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