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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uma

F CODE专辑

  • 作词 : 최삼
    作曲 : Fredi Casso
    모두 가짜 시각으로
    찬 바람을 후 불어
    날 찾지만 다 짜여진 각본
    난 찢어서 버리면
    불길 타죽을 지옥

    태생을 저주해
    나약한 엄마의 피 악마의 피
    난 어차피 이 부정을
    물고 태어났지 난 세상을 망쳐

    외면 또 방관이 아니라
    믿고 싶지만 미움

    듬뿍 받으며 바라는 애정
    그 관심 why 없어
    이유나 듣고 싶지만 die

    끝까지 한마디 말없이 그대로 가
    남은 건 의문 그래서 why

    모든 게 왜 왜 나야 왜 why

    망가진 영혼은 티가 나
    티가 난 영혼은 망가졌지

    누구나 힐끗 건드려
    망가진 모든 건 누구나 흥미롭지
    내 목 허리 발목에
    뱀 죽 갈라진 정신의 댐
    살갗을 베 찢어진 배
    흐르는 피 저무는 해

    늘 그렇듯 터진 사고
    타인이 우리를 치고 가고
    역겨운 알코올 병원 냄새에
    난 코를 막아 구토를 참아
    부러진 다리 밑에 피 주머니
    원색 체취가 풍겨 너무 많이
    바쁘게 움직인 간호사의 입
    그저 멍 내 뇌에 시퍼런 멍
    병원 집 신천 또 병원 학교 병원
    난 달라진 게 뭐야
    구원받은 영혼은
    아직도 땅에 난
    슬픔과 고통에 납치된 거야
    저 흐르는 물에다
    집어 던지는 동전
    한없이 가라앉는 사물의 종점

    서럽게 울어대는 나는 쇳덩어리

    귀찮아지는 작별 자기연민
    난 무슨 용도인지 알 수 없지

    이 정도겠지
    왜 이 땅에 보내진 건지
    아니 별다른 이유도 없겠지
    아니 끝이 없는 어리광을 피워

    튀어나온 의문을 지워

    아니 난 사랑을
    눈앞에 두고도 몰라

    아니 난 내가 미워
  • [00:00.000] 作词 : 최삼
    [00:01.000] 作曲 : Fredi Casso
    [00:37.86]모두 가짜 시각으로
    [00:40.00]찬 바람을 후 불어
    [00:41.57]날 찾지만 다 짜여진 각본
    [00:44.46]난 찢어서 버리면
    [00:45.57]불길 타죽을 지옥
    [00:47.01]
    [00:47.87]태생을 저주해
    [00:48.97]나약한 엄마의 피 악마의 피
    [00:51.79]난 어차피 이 부정을
    [00:53.49]물고 태어났지 난 세상을 망쳐
    [00:55.99]
    [00:56.52]외면 또 방관이 아니라
    [00:58.51]믿고 싶지만 미움
    [00:59.85]
    [01:00.40]듬뿍 받으며 바라는 애정
    [01:02.37]그 관심 why 없어
    [01:04.24]이유나 듣고 싶지만 die
    [01:05.82]
    [01:06.35]끝까지 한마디 말없이 그대로 가
    [01:09.14]남은 건 의문 그래서 why
    [01:10.97]
    [01:11.51]모든 게 왜 왜 나야 왜 why
    [01:14.12]
    [01:14.78]망가진 영혼은 티가 나
    [01:16.31]티가 난 영혼은 망가졌지
    [01:18.20]
    [01:18.71]누구나 힐끗 건드려
    [01:20.56]망가진 모든 건 누구나 흥미롭지
    [01:22.99]내 목 허리 발목에
    [01:25.04]뱀 죽 갈라진 정신의 댐
    [01:27.68]살갗을 베 찢어진 배
    [01:29.98]흐르는 피 저무는 해
    [01:31.86]
    [01:51.07]늘 그렇듯 터진 사고
    [01:52.83]타인이 우리를 치고 가고
    [01:54.42]역겨운 알코올 병원 냄새에
    [01:56.89]난 코를 막아 구토를 참아
    [01:58.97]부러진 다리 밑에 피 주머니
    [02:01.09]원색 체취가 풍겨 너무 많이
    [02:03.29]바쁘게 움직인 간호사의 입
    [02:05.28]그저 멍 내 뇌에 시퍼런 멍
    [02:07.72]병원 집 신천 또 병원 학교 병원
    [02:10.95]난 달라진 게 뭐야
    [02:11.98]구원받은 영혼은
    [02:13.05]아직도 땅에 난
    [02:14.33]슬픔과 고통에 납치된 거야
    [02:16.32]저 흐르는 물에다
    [02:17.37]집어 던지는 동전
    [02:18.79]한없이 가라앉는 사물의 종점
    [02:20.53]
    [02:21.07]서럽게 울어대는 나는 쇳덩어리
    [02:22.73]
    [02:23.47]귀찮아지는 작별 자기연민
    [02:25.68]난 무슨 용도인지 알 수 없지
    [02:28.64]
    [02:29.31]이 정도겠지
    [02:30.60]왜 이 땅에 보내진 건지
    [02:32.79]아니 별다른 이유도 없겠지
    [02:34.94]아니 끝이 없는 어리광을 피워
    [02:36.92]
    [02:37.77]튀어나온 의문을 지워
    [02:39.08]
    [02:39.59]아니 난 사랑을
    [02:40.59]눈앞에 두고도 몰라
    [02:41.74]
    [02:42.44]아니 난 내가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