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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박세연
作曲 : 박세연
내게 사는 건, 내가 사는 건,
항상 살얼음, 도마 위에 물고기 같았지.
불안, 초조 내 친구였고
다른 이의 눈치로 나를 잃었어.
그런 나에게 네가 온거야.
그런 나에게 넌 겨울 바람 밀어낸 봄바람 타고 날아온 나비
불쌍했을까? 가여웠을까?
그래서 하늘이 내게 준 선물일까?
마냥 좋지는 않아. 착각일까? 두려워.
난 그래도
너와 있고 싶어. 같이 있고 싶어.
내 불안이 불행이 된다해도, 이 또한 욕심이라 해도,
가지고 싶어. 안기고 싶어.
용기 없는 겁이 많은 날 알아줘.
사람들은 말해. 장난일거래.
관심이 아닌 잠깐의 호기심으로 상처 받는건 나일 거래.
사람들은 떠나고 또다시 혼자 남겨진 날 안아준건 언제나 너야.
마냥 좋아도 될까? 나도 설레도 될까?
그러다 욕심이라 벌받지는 않을까?
다시 울어도 좋아. 순간이라도 좋아. 난 그래도
너와 있고 싶어. 같이 있고 싶어.
내 불안이 불행이 된다해도, 이 또한 욕심이라 해도
가지고 싶어. 안기고 싶어.
용기 없는, 겁이 많은 날 알아줘. 알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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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词 : 박세연
作曲 : 박세연
내게 사는 건, 내가 사는 건,
항상 살얼음, 도마 위에 물고기 같았지.
불안, 초조 내 친구였고
다른 이의 눈치로 나를 잃었어.
그런 나에게 네가 온거야.
그런 나에게 넌 겨울 바람 밀어낸 봄바람 타고 날아온 나비
불쌍했을까? 가여웠을까?
그래서 하늘이 내게 준 선물일까?
마냥 좋지는 않아. 착각일까? 두려워.
난 그래도
너와 있고 싶어. 같이 있고 싶어.
내 불안이 불행이 된다해도, 이 또한 욕심이라 해도,
가지고 싶어. 안기고 싶어.
용기 없는 겁이 많은 날 알아줘.
사람들은 말해. 장난일거래.
관심이 아닌 잠깐의 호기심으로 상처 받는건 나일 거래.
사람들은 떠나고 또다시 혼자 남겨진 날 안아준건 언제나 너야.
마냥 좋아도 될까? 나도 설레도 될까?
그러다 욕심이라 벌받지는 않을까?
다시 울어도 좋아. 순간이라도 좋아. 난 그래도
너와 있고 싶어. 같이 있고 싶어.
내 불안이 불행이 된다해도, 이 또한 욕심이라 해도
가지고 싶어. 안기고 싶어.
용기 없는, 겁이 많은 날 알아줘. 알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