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영영 잊을 수 없어라 꼭 내 몸인 듯 익숙했던 서로에 옛 사랑을 모두 잊고 물속에 풍덩 빠져 있는 것처럼 나의 호흡에 맞춰 숨쉬고 내 입맞춤에 잠시 숨을 참던 난 영영 잊을 수 없어라 불꽃에 물든 빨강 파랑 밤바다를 계절과 사랑 모두 지나가도 아직 내 가슴엔 그 여름 밤 모래 향기가 나 난생 처음 느껴보았던 그 감동에 밤 엔 시간이 멈춘 듯 했고 이대로 시간이 멈췄음 했던 마치 마법처럼 날 간지럽히는 너의 손길에 아픔이 멈춘 듯 했고 웃음이 멈추질 않았고 난생 처음 느껴보았던 그 감동에 밤 엔 시간이 멈춘 듯 했고 이대로 시간이 멈췄음 했던 마치 마법처럼 날 간지럽히는 너의 손길에 아픔이 멈춘 듯 했고 웃음이 멈추질 않았고
[00:28.82]난 영영 잊을 수 없어라 [00:40.50]꼭 내 몸인 듯 익숙했던 [00:52.55]서로에 옛 사랑을 모두 잊고 [01:04.48]물속에 풍덩 빠져 있는 것처럼 [01:16.47]나의 호흡에 맞춰 숨쉬고 [01:26.70]내 입맞춤에 잠시 숨을 참던 [01:37.40]난 영영 잊을 수 없어라 [01:52.63]불꽃에 물든 빨강 파랑 밤바다를 [02:01.91]계절과 사랑 모두 지나가도 [02:13.83]아직 내 가슴엔 그 여름 밤 모래 향기가 나 [02:19.84]난생 처음 느껴보았던 그 감동에 밤 엔 [02:25.42]시간이 멈춘 듯 했고 이대로 시간이 멈췄음 했던 [02:31.24]마치 마법처럼 날 간지럽히는 너의 손길에 [02:37.50]아픔이 멈춘 듯 했고 웃음이 멈추질 않았고 [02:43.86]난생 처음 느껴보았던 그 감동에 밤 엔 [02:49.48]시간이 멈춘 듯 했고 이대로 시간이 멈췄음 했던 [02:55.54]마치 마법처럼 날 간지럽히는 너의 손길에 [03:01.50]아픔이 멈춘 듯 했고 웃음이 멈추질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