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歌词大全 > 꽃 파는 처녀歌词
  • 바람도 없던 따뜻한 날

    그리 익숙지도 않은 길을 걷다

    흰 꽃잎 활짝 피운 프리지아 놓인 골목

    닫혀 있던 문을 두드렸네

    그대는 열린 문 틈으로

    나를 바라보며 누구냐고 묻네

    저 여기 어두워도 잘 자라는 꽃 없나요

    날 부른 건 그대 였을까

    조용하게 웃던 그대여
    아무도 없던 어느 휴일에

    조용히 지나치던 그 거리

    꽃집을 지나 눈을 못 떼고 당신을 찾아도

    시간은 흘러 여름 오고

    그대 눈빛 남은 유리창에 기대

    난 정말 바보처럼 혼잣말로 얘기하네

    그대 다시 찾고 싶다는 말

    철 지난 꽃은 이내 떠나고

    새 봄이 다시 찾아오지만

    텅 빈 화분은 어떻게 하나

    고여있는 빗물

    너무 똑같은 그대 얼굴

    항상 지나치던 횡단보도 너머

    그대를 마주 한 채 무심한 듯 얘기하네

    다시 꽃을 보고싶다는 말

  • [00:08.63]바람도 없던 따뜻한 날
    [00:12.22]
    [00:14.11]그리 익숙지도 않은 길을 걷다
    [00:18.07]
    [00:20.96]흰 꽃잎 활짝 피운 프리지아 놓인 골목
    [00:26.95]
    [00:28.15]닫혀 있던 문을 두드렸네
    [00:31.28]
    [00:38.21]그대는 열린 문 틈으로
    [00:41.46]
    [00:43.78]나를 바라보며 누구냐고 묻네
    [00:47.75]
    [00:50.93]저 여기 어두워도 잘 자라는 꽃 없나요
    [00:56.36]
    [00:57.33]날 부른 건 그대 였을까
    [01:00.54]
    [01:03.90]조용하게 웃던 그대여
    [01:07.67]아무도 없던 어느 휴일에
    [01:10.78]
    [01:13.47]조용히 지나치던 그 거리
    [01:17.43]
    [01:20.15]꽃집을 지나 눈을 못 떼고 당신을 찾아도
    [01:29.98]
    [01:33.61]시간은 흘러 여름 오고
    [01:37.00]
    [01:39.08]그대 눈빛 남은 유리창에 기대
    [01:43.51]
    [01:46.59]난 정말 바보처럼 혼잣말로 얘기하네
    [01:52.19]
    [01:53.09]그대 다시 찾고 싶다는 말
    [01:57.25]
    [02:32.93]철 지난 꽃은 이내 떠나고
    [02:36.52]
    [02:39.23]새 봄이 다시 찾아오지만
    [02:42.81]
    [02:46.15]텅 빈 화분은 어떻게 하나
    [02:50.72]
    [02:52.27]고여있는 빗물
    [02:56.45]
    [02:59.74]너무 똑같은 그대 얼굴
    [03:03.04]
    [03:05.07]항상 지나치던 횡단보도 너머
    [03:09.49]
    [03:12.45]그대를 마주 한 채 무심한 듯 얘기하네
    [03:18.19]
    [03:19.31]다시 꽃을 보고싶다는 말
    [03: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