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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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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두 시, 배고픈 어린 영혼
    온종일 모든 게 지친 채로
    이럴 땐 정말 특별하게 맛있는 걸 원해
    지금 내게 간절한 것은 얼음보다 차가운
    한 모금의 맥주 그리고 기름진 안주들
    나는 오늘 마셔야겠어 네가 보고 싶지만
    전화를 받을까 모르겠네
    우리 사이, 우리 사이를
    우리 사이, 우리 사이는?
    맛있는 게 생각날 때
    함께하고 싶은 사람
    꿈처럼 멀리 있네
    지금 내게 간절한 것은 얼음보다 차가운
    한 모금의 맥주 그리고 기름진 안주들
    나는 오늘 마셔야겠어 네가 보고 싶지만
    전화를 받을까 모르겠다
    우리 사이, 우리 사이를
    우리 사이, 우리 사이는?
    아 shy 아 shy 아 shy 아 shy
  • [00:00.700]열두 시, 배고픈 어린 영혼
    [00:18.130]온종일 모든 게 지친 채로
    [00:36.540]이럴 땐 정말 특별하게 맛있는 걸 원해
    [00:54.930]지금 내게 간절한 것은 얼음보다 차가운
    [01:03.510]한 모금의 맥주 그리고 기름진 안주들
    [01:13.020]나는 오늘 마셔야겠어 네가 보고 싶지만
    [01:21.000]전화를 받을까 모르겠네
    [01:29.070]우리 사이, 우리 사이를
    [01:37.890]우리 사이, 우리 사이는?
    [01:56.400]맛있는 게 생각날 때
    [02:04.910]함께하고 싶은 사람
    [02:17.850]꿈처럼 멀리 있네
    [03:07.700]지금 내게 간절한 것은 얼음보다 차가운
    [03:17.000]한 모금의 맥주 그리고 기름진 안주들
    [03:26.340]나는 오늘 마셔야겠어 네가 보고 싶지만
    [03:34.630]전화를 받을까 모르겠다
    [03:42.440]우리 사이, 우리 사이를
    [03:51.280]우리 사이, 우리 사이는?
    [04:00.770]아 shy 아 shy 아 shy 아 s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