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ycoon 作曲 : Tycoon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손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목소리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얼굴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모든게
때는 이른 열다섯 우리 마음 열려서 함께 어울린 동네 파주라는 내게 낯선 어색했던 하지만 넌 익숙함을 선물 그게 바로 너란 존재 친구란 이름 모든걸 알 수 있었어 네 눈빛과 목소리 I can feel you what you want to we can talk with heart to heart 머지 않아 떠났어 갑작스레 결정된 이별 바다건너 떠나가는 친구의 뒷모습 I just let you go 그저 너의 행복 빌고 걱정 없이 보냈고 어렵지 않았고 이내 익숙해진 거리 만남은 반년에 한번 반면에 반가움 보다 먼저 다가온 익숙함 널 반기지 못한 슬픔 내게 가장 큰 후회 누가 뭐 때문에 하필 널 데려갔는지 혹시 어쩔 수 없이 가게 됐는지 다 필요 없는 지금 난 너 가 너무 보고 싶다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손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목소리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얼굴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모든게
새끼 손 걸고 그린 우리 밝은 미래 성공하자 했던 스무 살의 약속 셀 수 없이 바뀐 우리들의 꿈 반년마다 바뀐 네 머리 위의 펌 꽉 차있던 20대의 wish list 여전히 비어있는 너와 나의 to do list 못해본 게 많은 채로 널 떠나 보내 이내 찢어질 듯 가슴 여며 아파 나 비록 마지막으로 되고팠던 cabin crew 못되어도 결국 되버린 넌 하늘의 천사 나의 친구로써 이 땅에서 보낸 짧은 시간 그 아름다운 추억이 지금 날 견디게 해 수많은 여행지 혹은 밤새 기울일 술잔 때론 시끄러운 클럽 단지 남들에겐 일상 하지만 너와 나에겐 상상 매일 밤 소주 한잔에 그려 너와 함께 하는 밤
한때 두려웠던 매년 겨울 12월 첫눈와서 좋아하는 계절 겨울 12월 나에게는 너무나 가슴 아픈 12월 너가 마지막으로 살고 간 12월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손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목소리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얼굴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모든게
야속하게 흘러 버린 4년이란 시간 익숙하게 들린다면 그건 너의 착각 아직까지 나에겐 앞으로도 나에겐 2010년 12월 20일 추운 겨울 익숙함에 매번 하지 못한 마중 익숙함에 매번 하지 못한 배웅 마지막 가는 길에 마중 가서 미안해 소주 한잔 하고 싶다 보고픈 내 친구야
作词 : Tycoon 作曲 : Tycoon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손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목소리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얼굴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모든게
때는 이른 열다섯 우리 마음 열려서 함께 어울린 동네 파주라는 내게 낯선 어색했던 하지만 넌 익숙함을 선물 그게 바로 너란 존재 친구란 이름 모든걸 알 수 있었어 네 눈빛과 목소리 I can feel you what you want to we can talk with heart to heart 머지 않아 떠났어 갑작스레 결정된 이별 바다건너 떠나가는 친구의 뒷모습 I just let you go 그저 너의 행복 빌고 걱정 없이 보냈고 어렵지 않았고 이내 익숙해진 거리 만남은 반년에 한번 반면에 반가움 보다 먼저 다가온 익숙함 널 반기지 못한 슬픔 내게 가장 큰 후회 누가 뭐 때문에 하필 널 데려갔는지 혹시 어쩔 수 없이 가게 됐는지 다 필요 없는 지금 난 너 가 너무 보고 싶다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손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목소리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얼굴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모든게
새끼 손 걸고 그린 우리 밝은 미래 성공하자 했던 스무 살의 약속 셀 수 없이 바뀐 우리들의 꿈 반년마다 바뀐 네 머리 위의 펌 꽉 차있던 20대의 wish list 여전히 비어있는 너와 나의 to do list 못해본 게 많은 채로 널 떠나 보내 이내 찢어질 듯 가슴 여며 아파 나 비록 마지막으로 되고팠던 cabin crew 못되어도 결국 되버린 넌 하늘의 천사 나의 친구로써 이 땅에서 보낸 짧은 시간 그 아름다운 추억이 지금 날 견디게 해 수많은 여행지 혹은 밤새 기울일 술잔 때론 시끄러운 클럽 단지 남들에겐 일상 하지만 너와 나에겐 상상 매일 밤 소주 한잔에 그려 너와 함께 하는 밤
한때 두려웠던 매년 겨울 12월 첫눈와서 좋아하는 계절 겨울 12월 나에게는 너무나 가슴 아픈 12월 너가 마지막으로 살고 간 12월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손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목소리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얼굴 너무나 잡고 싶어 너무나 듣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너의 모든게
야속하게 흘러 버린 4년이란 시간 익숙하게 들린다면 그건 너의 착각 아직까지 나에겐 앞으로도 나에겐 2010년 12월 20일 추운 겨울 익숙함에 매번 하지 못한 마중 익숙함에 매번 하지 못한 배웅 마지막 가는 길에 마중 가서 미안해 소주 한잔 하고 싶다 보고픈 내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