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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Ye-Yo!/Gordak
    作曲 : Gordak/Mad Clown
    하늘을 보고 누군가
    그리워지면
    가을이 온거고 그즈음
    매년 손님이와
    마치 똑똑 누군가
    두드리는데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문을 열어놔
    넌 늘 멋대로였어
    헤어진후에도
    몰래 왔다 가네
    그리움만 둔채로
    추억은 맴도는데
    우리는 흔적이 없어
    넌 내게 영원히 반복되는
    계절이었어
    니가 생각나 이맘때쯤에
    웃고 있던
    너와 내가 생각 나는데
    니 무릎을 베고
    하늘을 보며
    먼 훗날 우리 얘길 했는데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말해주던
    너의 목소리
    그게 뭐라고 또 생각나
    하나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
    그리워지네
    하나 둘 오
    나쁜쪽이 누구인진
    이제 더는 상관없어지고
    우린 그저 어리고
    미숙했다고 여기며
    어쩔수 없는 일들에 대해
    그래 그땐 어쩔수 없었지
    라고 받아들이게돼
    내마음이 아깝게
    느껴질때가 있었어
    미치도록 니가
    미웠던때가 있었어
    시간지나니 그냥 내
    심술이더라 뱉는말마다
    진심과 반대였더라고
    게임 밤새지마
    밥좀 챙겨먹어
    별거아닌 잔소리가
    사실 제일그리워
    청승이야 청승
    전화걸뻔했네
    잠도 안와 맥주한캔
    사러가야겠네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말해주던 너의 목소리
    그게 뭐라고 또 생각나
    하나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
    그리워지네
    그 누군가 내게 말을했지
    세월이 곧 약일꺼라고
    널 많이 사랑했나봐
    그랬나봐
    이젠 잊을 때도 됐는데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매일 같이 말해주던
    네 목소리 잊지못하고
    하나둘씩 떠오르지
    함께한 추억들이
    그리워지네
    너는 대책 없이 기억나
    속 또 헤집어놓고 맘에 훅
    하고 들어왔어
    그러면 나는 또
    후 하고 숨을 쉬네
    산책이나 나가야지
    뭐 밤이 기네
  • [00:00.000] 作词 : Ye-Yo!/Gordak
    [00:01.000] 作曲 : Gordak/Mad Clown
    [00:10.440]하늘을 보고 누군가
    [00:12.310]그리워지면
    [00:13.410]가을이 온거고 그즈음
    [00:14.800]매년 손님이와
    [00:16.120]마치 똑똑 누군가
    [00:17.850]두드리는데
    [00:18.890]알면서도 어쩔수없이
    [00:20.400]문을 열어놔
    [00:21.530]넌 늘 멋대로였어
    [00:23.010]헤어진후에도
    [00:24.180]몰래 왔다 가네
    [00:25.470]그리움만 둔채로
    [00:27.000]추억은 맴도는데
    [00:28.290]우리는 흔적이 없어
    [00:29.780]넌 내게 영원히 반복되는
    [00:31.460]계절이었어
    [00:34.250]니가 생각나 이맘때쯤에
    [00:39.800]웃고 있던
    [00:41.200]너와 내가 생각 나는데
    [00:45.260]니 무릎을 베고
    [00:47.990]하늘을 보며
    [00:52.040]먼 훗날 우리 얘길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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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8.750]하나둘씩 떠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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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28.090]어쩔수 없는 일들에 대해
    [01:29.850]그래 그땐 어쩔수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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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37.530]미웠던때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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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44.500]게임 밤새지마
    [01:45.920]밥좀 챙겨먹어
    [01:47.520]별거아닌 잔소리가
    [01:48.810]사실 제일그리워
    [01:50.300]청승이야 청승
    [01:51.550]전화걸뻔했네
    [01:52.910]잠도 안와 맥주한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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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32.140]그랬나봐
    [02:34.180]이젠 잊을 때도 됐는데
    [02:39.810]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02:42.670]매일 같이 말해주던
    [02:45.320]네 목소리 잊지못하고
    [02:50.850]하나둘씩 떠오르지
    [02:53.220]함께한 추억들이
    [02:57.770]그리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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