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Mc Sniper/비도승우(키네틱플로우) 作曲 : Mc Sniper 꽤나 빠르지 시간이란 게 당신은 어느새 한 가정의 가장이 됐고 나는 조그마한 편의점의 사장이 됐어 말이 좋아 사장 헬조선의 자영업자 수시로 시달리지 갑질과 을질 자정에서 아침까지 혼자 일하곤 해 집에 들어가는 길엔 한 잔하곤 해 오늘 꽤 마신 김에 전화하는 거야 당신은 알잖아 나는 돈 때문에 당신을 떠나지 않았어 치기 어린 마음에 외톨이 같은 내 맘을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었어 자존심 때문에 그때는 다 싫었어 나홀로 잘해보려 했어 근데 매니저는 사기를 쳤어 **** that **** ! 삶이란 게 원래 그래 life like **** !! 남은 게 혼자일 때 이제야 알 것 같아 형의 마음 알 것 같아.
i'm sorry my brother 내가 정말로 미안해 i'm sorry my brother 내가 정말로 미안해 나만은 의리를 지켰어야 했는데 나만은 곁에 남았어야 했는데 그랬는데.
인생은 종종 제 멋대로 뒤틀리고 막 꼬이기도 해 사랑은 곧 잘 목을 조르기도 해 어제 못 본 문제점이 오늘 보이기도 해 또 흩어진 건 흘러 다시 모이기도 해 나는 세상 탓 남 탓보다 내 탓 하는게 더 맘 편해 그게 제일 간편해 실핏줄처럼 엉켜있는 우리관계가 더 왜곡되지 않길 바랄 뿐이지 붓다 베이비란 존재는 내겐 매력적이고 매혹적인 여인이고 남편이고 아름다운 별이었어 매 순간 순간이 잊지 못할 꿈결이고 숨결이며 어린 소녀 같던 정신의 순결이었어 난 기독교도 아닌데 죄의식을 갖고 있어 마음 한 켠에 슬픈 멜로디가 살고 있어 몇마디 말로는 결코 표현할 수 없는 이 복잡한 심정은 또 노래가 되고 있어
i'm sorry my brother 내가 정말로 미안해 i'm sorry my brother 내가 정말로 미안해 나만은 의리를 지켰어야 했는데 나만은 곁에 남았어야 했는데 그랬는데.
作词 : Mc Sniper/비도승우(키네틱플로우) 作曲 : Mc Sniper 꽤나 빠르지 시간이란 게 당신은 어느새 한 가정의 가장이 됐고 나는 조그마한 편의점의 사장이 됐어 말이 좋아 사장 헬조선의 자영업자 수시로 시달리지 갑질과 을질 자정에서 아침까지 혼자 일하곤 해 집에 들어가는 길엔 한 잔하곤 해 오늘 꽤 마신 김에 전화하는 거야 당신은 알잖아 나는 돈 때문에 당신을 떠나지 않았어 치기 어린 마음에 외톨이 같은 내 맘을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었어 자존심 때문에 그때는 다 싫었어 나홀로 잘해보려 했어 근데 매니저는 사기를 쳤어 **** that **** ! 삶이란 게 원래 그래 life like **** !! 남은 게 혼자일 때 이제야 알 것 같아 형의 마음 알 것 같아.
i'm sorry my brother 내가 정말로 미안해 i'm sorry my brother 내가 정말로 미안해 나만은 의리를 지켰어야 했는데 나만은 곁에 남았어야 했는데 그랬는데.
인생은 종종 제 멋대로 뒤틀리고 막 꼬이기도 해 사랑은 곧 잘 목을 조르기도 해 어제 못 본 문제점이 오늘 보이기도 해 또 흩어진 건 흘러 다시 모이기도 해 나는 세상 탓 남 탓보다 내 탓 하는게 더 맘 편해 그게 제일 간편해 실핏줄처럼 엉켜있는 우리관계가 더 왜곡되지 않길 바랄 뿐이지 붓다 베이비란 존재는 내겐 매력적이고 매혹적인 여인이고 남편이고 아름다운 별이었어 매 순간 순간이 잊지 못할 꿈결이고 숨결이며 어린 소녀 같던 정신의 순결이었어 난 기독교도 아닌데 죄의식을 갖고 있어 마음 한 켠에 슬픈 멜로디가 살고 있어 몇마디 말로는 결코 표현할 수 없는 이 복잡한 심정은 또 노래가 되고 있어
i'm sorry my brother 내가 정말로 미안해 i'm sorry my brother 내가 정말로 미안해 나만은 의리를 지켰어야 했는데 나만은 곁에 남았어야 했는데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