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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Half Moon)

130 Mood : TRBL专辑

  • 作词 : GAEKO/Deanfluenza
    作曲 : Deanfluenza/신혁/Osinachi Nwaneri/2xxx!/조대희
    Love love the stars
    Love love the moon
    별 다를 것 없이
    똑같은 공기
    똑같은 침대에서
    보이는 천장까지
    왜 별 이유 없이
    공허한 건지
    그저 몇 시간 째
    멍만 때리는 게
    처음에는
    배가 고픈가 했었는데
    No way no way no way
    요새는
    칸예 새 앨범을 들어도
    뻔해 뻔해 뻔해
    TV를 틀어 놓은 채
    채널만 돌려 보네
    But bae 별 의미 없네
    다 너의 반 반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질 못 하네
    채워지지가 않네 Yeah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이렇게 붕 떠있지는
    않을 텐데
    너 없는 밤도
    달은 떴다는데
    보이지 않아
    네 생각에 가려진 채 Yeah
    마음이 기운 채로
    판단이 설 리가
    너 하나 없다고
    내가 이럴 리가 없는데
    자꾸 그 때로 또 되감기 돼
    네가 있던 자리
    그 자리 위 밤하늘까지 보여
    저 반 쪽 짜리 달이
    딱 지금 나의 모습 같지
    다 너의 반 반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질 못 하네
    채워지지가 않네 Yeah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이렇게 붕 떠있진 않을 텐데
    내일의 어둠이
    저 달을 한 입 삼키면
    둘이 만들었던
    세계도 더 작아질 텐데
    그리움만 꽉 차겠지
    지루한 하루들을 보낸 후
    보름달 하늘에 뜰 때쯤에는
    우린 하나라고
    떠들고 다닐 때만 해도
    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게
    이렇게도 명확해질지 몰랐어
    서로 생각할 시간
    시간 초과된 기분
    더 지나면 서로
    돌아오라고도 못 해
    난 지금 돈키호테처럼
    정처 없이 네 사랑을 꿈꾸네
    난 네 눈만 봐도
    텅 빈 이 맘을 다 채울 텐데
    다 너의 반 반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질 못 하네
    채워지지가 않네 Yeah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이렇게 붕 떠있진 않을 텐데
    Love love the stars
    Love love the moon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그랬더라면

  • [00:00.000] 作词 : GAEKO/Deanfluenza
    [00:01.000] 作曲 : Deanfluenza/신혁/Osinachi Nwaneri/2xxx!/조대희
    [00:11.84]Love love the stars
    [00:16.77]Love love the moon
    [00:21.38]별 다를 것 없이
    [00:24.57]똑같은 공기
    [00:28.05]똑같은 침대에서
    [00:30.02]보이는 천장까지
    [00:33.64]왜 별 이유 없이
    [00:36.64]공허한 건지
    [00:39.30]그저 몇 시간 째
    [00:41.74]멍만 때리는 게
    [00:45.21]처음에는
    [00:46.41]배가 고픈가 했었는데
    [00:48.49]No way no way no way
    [00:50.93]요새는
    [00:52.05]칸예 새 앨범을 들어도
    [00:54.05]뻔해 뻔해 뻔해
    [00:57.33]TV를 틀어 놓은 채
    [01:01.12]채널만 돌려 보네
    [01:03.65]But bae 별 의미 없네
    [01:08.72]다 너의 반 반
    [01:11.66]반의 반의 반도
    [01:13.44]채워주질 못 하네
    [01:16.01]채워지지가 않네 Yeah
    [01:20.05]딱 너의 반 반
    [01:22.75]반의 반이라도
    [01:24.55]내게 남았더라면
    [01:26.83]이렇게 붕 떠있지는
    [01:29.24]않을 텐데
    [01:31.49]너 없는 밤도
    [01:34.06]달은 떴다는데
    [01:36.38]보이지 않아
    [01:38.44]네 생각에 가려진 채 Yeah
    [01:43.91]마음이 기운 채로
    [01:45.45]판단이 설 리가
    [01:47.28]너 하나 없다고
    [01:49.02]내가 이럴 리가 없는데
    [01:52.73]자꾸 그 때로 또 되감기 돼
    [01:57.62]네가 있던 자리
    [01:59.30]그 자리 위 밤하늘까지 보여
    [02:02.63]저 반 쪽 짜리 달이
    [02:04.61]딱 지금 나의 모습 같지
    [02:07.11]다 너의 반 반
    [02:09.55]반의 반의 반도
    [02:11.62]채워주질 못 하네
    [02:14.09]채워지지가 않네 Yeah
    [02:18.06]딱 너의 반 반
    [02:21.14]반의 반이라도
    [02:22.67]내게 남았더라면
    [02:25.06]이렇게 붕 떠있진 않을 텐데
    [02:30.33]내일의 어둠이
    [02:32.07]저 달을 한 입 삼키면
    [02:33.34]둘이 만들었던
    [02:34.36]세계도 더 작아질 텐데
    [02:36.58]그리움만 꽉 차겠지
    [02:38.34]지루한 하루들을 보낸 후
    [02:39.64]보름달 하늘에 뜰 때쯤에는
    [02:42.29]우린 하나라고
    [02:43.87]떠들고 다닐 때만 해도
    [02:45.31]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게
    [02:47.78]이렇게도 명확해질지 몰랐어
    [02:49.78]서로 생각할 시간
    [02:51.05]시간 초과된 기분
    [02:52.41]더 지나면 서로
    [02:54.17]돌아오라고도 못 해
    [02:56.17]난 지금 돈키호테처럼
    [02:58.33]정처 없이 네 사랑을 꿈꾸네
    [03:01.73]난 네 눈만 봐도
    [03:03.48]텅 빈 이 맘을 다 채울 텐데
    [03:06.48]다 너의 반 반
    [03:08.32]반의 반의 반도
    [03:10.09]채워주질 못 하네
    [03:12.12]채워지지가 않네 Yeah
    [03:16.99]딱 너의 반 반
    [03:20.30]반의 반이라도
    [03:22.06]내게 남았더라면
    [03:24.21]이렇게 붕 떠있진 않을 텐데
    [03:29.50]Love love the stars
    [03:35.39]Love love the moon
    [03:39.99]딱 너의 반 반
    [03:43.13]반의 반이라도
    [03:44.88]내게 남았더라면
    [03:48.74]그랬더라면
    [03: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