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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한울22专辑

  • 비가 많이 오던 밤이었어
    그 다음 날 아침에는
    너가 참 미웠고
    앞이 흐리던 안개 속이었어
    결국 깨어나야 하는 잠이었고
    영원할 것 같던 너가 나를 떠나고
    나서도 나에게는 영감이었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게
    마음이란 걸 아니
    성공이 내게는 정답이었지
    원망이었던 적은 없다 하면
    거짓말이 될까 생각해 봤지만
    참이었어
    넌 강이었지 건너가야 하는
    넘어야만 하는 큰 산이었어
    우린 바람인 듯 사라지려 했으나
    깊게 새겨진 인상이었어
    혼자 서 있던 나를 꽉 안아준
    너의 품 속은 사랑이었지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었어
    너가 나에게서
    빼앗은 건 마음이었고
    다시 채워준 것도 마음이었어
    그 전까지 나의 안은 가난이었지
    어제도 오늘도 너가 나를
    떠나고 난 뒤에 나에게는
    가사감이어서
    또 다시 노래들을 만들었어
    그걸 모아서 이렇게
    cd를 만들었고
    워낙에 원할 땐 나는 멀리 안 봐
    원 앞에 모난 내
    모든 게 드러날까 봐
    더 미련했어 아마 넌
    이런 내 모습이 더 작게
    그 모습이 더 작게 더 작게
    또다시 노랠 만들었어
    그걸 모아서 이렇게
    cd를 만들었고
    어제도 오늘도 너가 나를
    떠나고 난 뒤에 나에게는
    가사감이어서
    다시 채워준 것도 마음이었어
    그 전까지 나의 안은 가난이었지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었어
    너가 나에게서 빼앗은 건
    마음이었고
    혼자 서 있던 나를 꽉 안아준
    너의 품 속은 사랑이었지
    우린 바람인 듯 사라지려 했으나
    깊게 새겨진 인상이었어
    넌 강이었지 건너가야 하는
    넘어야만 하는 큰 산이었어
    원망이었던 적은 없다 하면
    거짓말이 될까 생각해 봤지만
    참이었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게
    마음이란 걸 아니
    성공이 내게는 정답이었지
    영원할 것 같던 너가
    나를 떠나고 나서도
    나에게는 영감이었어
    앞이 흐리던 안개 속이었어
    결국 깨어나야 하는 잠이었고
    비가 많이 오던 밤이었어
    그 다음 날 아침에는
    너가 참 미웠고
    워낙에 원할 땐 나는 멀리 안 봐
    원 앞에 모난
    내 모든 게 드러날까 봐
    더 미련했어 아마 넌
    이런 내 모습이 더 작게
    그 모습이 더 작게 더 작게
  • [00:01.117]비가 많이 오던 밤이었어
    [00:03.218]그 다음 날 아침에는
    [00:04.319]너가 참 미웠고
    [00:05.809]앞이 흐리던 안개 속이었어
    [00:08.124]결국 깨어나야 하는 잠이었고
    [00:10.834]영원할 것 같던 너가 나를 떠나고
    [00:13.209]나서도 나에게는 영감이었어
    [00:15.819]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게
    [00:17.470]마음이란 걸 아니
    [00:18.563]성공이 내게는 정답이었지
    [00:20.891]원망이었던 적은 없다 하면
    [00:22.985]거짓말이 될까 생각해 봤지만
    [00:24.823]참이었어
    [00:25.925]넌 강이었지 건너가야 하는
    [00:28.563]넘어야만 하는 큰 산이었어
    [00:30.764]우린 바람인 듯 사라지려 했으나
    [00:34.141]깊게 새겨진 인상이었어
    [00:35.821]혼자 서 있던 나를 꽉 안아준
    [00:39.005]너의 품 속은 사랑이었지
    [00:41.058]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었어
    [00:43.329]너가 나에게서
    [00:44.445]빼앗은 건 마음이었고
    [00:46.095]다시 채워준 것도 마음이었어
    [00:48.498]그 전까지 나의 안은 가난이었지
    [00:51.202]어제도 오늘도 너가 나를
    [00:53.291]떠나고 난 뒤에 나에게는
    [00:54.856]가사감이어서
    [00:56.238]또 다시 노래들을 만들었어
    [00:58.709]그걸 모아서 이렇게
    [00:59.938]cd를 만들었고
    [01:01.308]워낙에 원할 땐 나는 멀리 안 봐
    [01:06.528]원 앞에 모난 내
    [01:08.827]모든 게 드러날까 봐
    [01:12.046]더 미련했어 아마 넌
    [01:15.082]이런 내 모습이 더 작게
    [01:18.081]그 모습이 더 작게 더 작게
    [01:42.208]또다시 노랠 만들었어
    [01:44.059]그걸 모아서 이렇게
    [01:45.297]cd를 만들었고
    [01:46.672]어제도 오늘도 너가 나를
    [01:48.790]떠나고 난 뒤에 나에게는
    [01:50.377]가사감이어서
    [01:51.775]다시 채워준 것도 마음이었어
    [01:54.194]그 전까지 나의 안은 가난이었지
    [01:56.824]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었어
    [01:59.332]너가 나에게서 빼앗은 건
    [02:00.981]마음이었고
    [02:01.726]혼자 서 있던 나를 꽉 안아준
    [02:04.883]너의 품 속은 사랑이었지
    [02:06.809]우린 바람인 듯 사라지려 했으나
    [02:10.059]깊게 새겨진 인상이었어
    [02:11.822]넌 강이었지 건너가야 하는
    [02:14.579]넘어야만 하는 큰 산이었어
    [02:16.924]원망이었던 적은 없다 하면
    [02:19.227]거짓말이 될까 생각해 봤지만
    [02:20.892]참이었어
    [02:22.040]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게
    [02:23.973]마음이란 걸 아니
    [02:24.814]성공이 내게는 정답이었지
    [02:27.186]영원할 것 같던 너가
    [02:28.631]나를 떠나고 나서도
    [02:30.104]나에게는 영감이었어
    [02:32.213]앞이 흐리던 안개 속이었어
    [02:34.607]결국 깨어나야 하는 잠이었고
    [02:37.684]비가 많이 오던 밤이었어
    [02:39.646]그 다음 날 아침에는
    [02:41.127]너가 참 미웠고
    [02:42.457]워낙에 원할 땐 나는 멀리 안 봐
    [02:47.612]원 앞에 모난
    [02:49.241]내 모든 게 드러날까 봐
    [02:53.142]더 미련했어 아마 넌
    [02:56.072]이런 내 모습이 더 작게
    [02:59.167]그 모습이 더 작게 더 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