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 앨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 가끔 날 보며 씩 웃는 그 애를 마주보면 아찔한 기분에 어지러워져 그 애가 웃는게 좋아 햇살같아서 난 좋아 바다의 반짝임 보다 더 날 눈부시게 하는 그 애의 향기가 좋아 깨끗한 비누향기가 그 어떤 속삭임 보다 더 날 설레이게 하는 바로 그런 그 애가 지나다니는 골목길 카페에서 하루종일 그 앨 기다리면서 그 애와 손을 맞잡고 걷는 상상을 하면 또 아찔한 기분에 어지러워져 그 애가 웃는게 좋아 햇살같아서 난 좋아 바다의 반짝임 보다 더 날 눈부시게 하는 그 애의 향기가 좋아 깨끗한 비누향기가 그 어떤 속삭임 보다 더 날 설레이게 하는 오늘은 네게 달려가야지 오늘은 네게 고백해야지 넌 해피엔딩을 대답하면돼 예쁜 니 그 입술로 하늘한 치마를 입고 골목길 카페에 앉아 그 애가 오기만 기다리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좀 성급한게 아닐까 아무래도 좀더 미뤄야겠어 이 고백 니가 참 좋아 햇살같아서 난 좋아 바다의 반짝임 보다 더 날 눈부시게 하는 난 너의 향기가 좋아 깨끗한 비누향기가 그 어떤 속삭임 보다 더 날 설레이게 하는
[00:09.840]언제부터였다고 [00:13.360]말하긴 어렵지만 [00:17.110]그 앨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 [00:24.480]가끔 날 보며 씩 웃는 [00:28.110]그 애를 마주보면 [00:31.680]아찔한 기분에 어지러워져 [00:37.490]그 애가 웃는게 좋아 [00:41.050]햇살같아서 난 좋아 [00:44.680]바다의 반짝임 보다 더 [00:48.670]날 눈부시게 하는 [00:52.040]그 애의 향기가 좋아 [00:55.800]깨끗한 비누향기가 [00:59.490]그 어떤 속삭임 보다 더 [01:03.390]날 설레이게 하는 바로 그런 [01:08.770]그 애가 지나다니는 [01:12.410]골목길 카페에서 [01:15.970]하루종일 그 앨 기다리면서 [01:23.470]그 애와 손을 맞잡고 걷는 [01:27.610]상상을 하면 [01:30.510]또 아찔한 기분에 어지러워져 [01:36.470]그 애가 웃는게 좋아 [01:40.110]햇살같아서 난 좋아 [01:43.690]바다의 반짝임 보다 더 [01:47.710]날 눈부시게 하는 [01:51.280]그 애의 향기가 좋아 [01:54.920]깨끗한 비누향기가 [01:58.560]그 어떤 속삭임 보다 더 [02:02.510]날 설레이게 하는 [02:22.560]오늘은 네게 달려가야지 [02:25.880]오늘은 네게 고백해야지 [02:29.630]넌 해피엔딩을 대답하면돼 [02:35.060]예쁜 니 그 입술로 [02:37.450]하늘한 치마를 입고 [02:41.070]골목길 카페에 앉아 [02:44.780]그 애가 오기만 기다리다가 [02:52.160]곰곰히 생각해보니 [02:55.790]좀 성급한게 아닐까 [02:59.420]아무래도 좀더 미뤄야겠어 [03:04.310]이 고백 [03:06.080]니가 참 좋아 햇살같아서 난 좋아 [03:12.410]바다의 반짝임 보다 더 [03:16.350]날 눈부시게 하는 [03:19.850]난 너의 향기가 좋아 [03:23.490]깨끗한 비누향기가 [03:27.180]그 어떤 속삭임 보다 더 [03:31.120]날 설레이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