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Fromm 作曲 : Fromm 더 버티기엔 막막하기만 한 울컥할 듯이 기운 밤이었어 봄 꽃이 피어나던 거리 하늘도 하얗게 번졌어 약간의 미열이 남아있는 듯한 어지러운 기분이 숨에 닿았었어 저 멀리 전철이 지나가고 하나 둘 일렁이던 불빛 속에 말이 없던 두 그림자 조그맣게 터져 나오던 너의 흐느낌은 말했었지 난 너에게 늘 꿈이고 언제나 넌 밤이었음을 잠깐의 시선도 길을 잃은 듯한 어지러운 마음이 입에 맴돌았어 저 멀리 전철이 지나가고 하나 둘 일렁이던 불빛 속에 말이 없던 두 그림자 조그맣게 터져 나오던 너의 흐느낌은 말했었지 난 너에게 늘 꿈이고 언제나 넌 밤이었음을 말이 없던 두 그림자 조그맣게 터져 나오던 너의 흐느낌은 되뇌었지 넌 나에게 겨울이고 꿈꾸던 난 봄이었음을 우리 끝내 하나도 삼켜내지 못한 서로들 가까스로 밀어내버린 밤 우리 푸르를 봄 더 버티기엔 막막하기만 한 울컥할 듯이 기운 밤이었어 봄 꽃이 가득 피어나던 거리 하늘도 하얗게 번졌어
[00:00.000] 作词 : Fromm [00:01.000] 作曲 : Fromm [00:26.370]더 버티기엔 막막하기만 한 [00:32.770]울컥할 듯이 기운 밤이었어 [00:37.960]봄 꽃이 피어나던 거리 [00:44.670]하늘도 하얗게 번졌어 [00:52.010]약간의 미열이 남아있는 듯한 [00:58.360]어지러운 기분이 숨에 닿았었어 [01:03.490]저 멀리 전철이 지나가고 [01:10.330]하나 둘 일렁이던 불빛 속에 [01:17.470]말이 없던 두 그림자 [01:23.880]조그맣게 터져 나오던 너의 흐느낌은 [01:30.290]말했었지 난 너에게 늘 꿈이고 [01:38.320]언제나 넌 밤이었음을 [01:46.340]잠깐의 시선도 길을 잃은 듯한 [01:52.690]어지러운 마음이 입에 맴돌았어 [01:57.840]저 멀리 전철이 지나가고 [02:04.670]하나 둘 일렁이던 불빛 속에 [02:11.870]말이 없던 두 그림자 [02:18.270]조그맣게 터져 나오던 너의 흐느낌은 [02:24.730]말했었지 난 너에게 늘 꿈이고 [02:32.770]언제나 넌 밤이었음을 [02:37.480]말이 없던 두 그림자 [02:43.910]조그맣게 터져 나오던 너의 흐느낌은 [02:50.270]되뇌었지 넌 나에게 겨울이고 [02:58.250]꿈꾸던 난 봄이었음을 [03:03.450]우리 끝내 하나도 [03:05.910]삼켜내지 못한 서로들 [03:09.520]가까스로 밀어내버린 밤 [03:14.340]우리 푸르를 봄 [03:22.360]더 버티기엔 막막하기만 한 [03:28.810]울컥할 듯이 기운 밤이었어 [03:33.920]봄 꽃이 가득 피어나던 거리 [03:40.700]하늘도 하얗게 번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