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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申海哲
    作曲 : 申海哲
    编曲:申海哲

    대낮에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때면 책도 봐
    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길이가 짧긴 좀 짧지만
    내 색채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뭐 대수라고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 것 뿐이야 뭘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놀란 표정하지 말고 눈을 감아
    그댄 자신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한평생 남의 눈치만 보면서 살아오다
    결국엔 뼛속까지 박혀버린 인종들 있잖니
    그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뭔 줄 아니
    남들도 자기처럼 살길 바라는 거야 쳇!
    그렇게 산다고 누가 상주니
    또 누가 상준다고 그거 받아 어따 쓰니
    난 아무 생각없이 사는걸로 보이겠지
    그게 너의 편견이고 교만이고 한계야 잘가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뻣뻣하게 굴지말고 일어나봐
    그댄 자신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그대 자신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이건 아주 무서운 일이야
    넌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세뇌되어 버렸어
    석회처럼 딱딱해진 너의 영혼을 해방시켜줘

    남을 위해 사는건지
    나를 위해 사는 건지 헷갈려하지마
    한 평생 후회하느니
    한 번쯤 미친 척 하는 게 나아

    그댄 자신안에 갇혀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그댄 자신안에 갇혀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그댄 자신안에 갇혀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 [00:00.000] 作词 : 申海哲
    [00:00.035] 作曲 : 申海哲
    [00:00.70]编曲:申海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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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52.35]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00:55.85]물론 내 치마길이가 짧긴 좀 짧지만
    [00:59.38]내 색채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01:02.92]그게 뭐 대수라고 하늘이 무너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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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0.81]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01:14.28]가끔 아주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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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40.00]한평생 남의 눈치만 보면서 살아오다
    [01:43.56]결국엔 뼛속까지 박혀버린 인종들 있잖니
    [01:47.69]그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뭔 줄 아니
    [01:51.60]남들도 자기처럼 살길 바라는 거야 쳇!
    [01:55.11]그렇게 산다고 누가 상주니
    [01:57.74]또 누가 상준다고 그거 받아 어따 쓰니
    [02:01.17]난 아무 생각없이 사는걸로 보이겠지
    [02:04.67]그게 너의 편견이고 교만이고 한계야 잘가
    [02:09.09]
    [02:09.40]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02:12.55]가끔 아주 가끔은
    [02:16.23]그렇게 뻣뻣하게 굴지말고 일어나봐
    [02:23.29]그댄 자신안에 갇혀 있어
    [02:30.22]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02:37.32]그대 자신안에 갇혀 있어
    [02:44.33]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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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1.34]이건 아주 무서운 일이야
    [02:52.91]넌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세뇌되어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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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55]나를 위해 사는 건지 헷갈려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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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0.90]한 번쯤 미친 척 하는 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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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30.24]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03:37.36]그댄 자신안에 갇혀있어
    [03:44.44]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03:51.48]그댄 자신안에 갇혀있어
    [03:58.49]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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