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金牧京 作曲 : 金牧京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새던 날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가네 모두 다 떠난다고 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00:00.000] 作词 : 金牧京 [00:01.000] 作曲 : 金牧京 [00:26.26]곱고 희던 그 손으로 [00:32.16]넥타이를 메어 주던 때 [00:38.52]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00:50.99]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새던 날들 [01:02.99]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01:14.44]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01:26.44]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01:39.13] [01:42.11]큰 딸아이 결혼식날 [01:47.87]흘리던 눈물 방울이 [01:53.99]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02:04.47] [02:33.02]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가네 [02:45.00]모두 다 떠난다고 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03:02.59]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03:14.42]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03:27.37] [03:33.42]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03:39.61]어찌 혼자 가려하오 [03:46.87]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04:00.68]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04: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