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서 가슴이 너무도 아파서 숨조차 쉴 수도 없을 만큼 많이 아파서 널 잡았던 손을 그 손을 난 놓을 수조차 없었어 그땐 모든 이별은 소설에 있는 거라고 현실에 있는 건 아닐 거라고 믿어왔던 나를 나를 깨어날 수 있게 흔들어준 이여 오랫동안 나는 비가 되어 때론 눈이 되어 널 비추는 밤하늘의 별이 되어 널 지켜가도록 지킬 수 있도록 정해진 소설 속에 나는 사는가봐
모든 이별은 소설에 있는 거라고 현실에 있는 건 아닐 거라고 믿어왔던 나를 나를 깨어날 수 있게 흔들어준 이여
오랫동안 나는 비가 되어 때론 눈이 되어 널 비추는 밤하늘의 별이 되어 널 지켜가도록 지킬 수 있도록 정해진 소설 속에 나는 사는가봐 먼 훗날에 아주 먼 훗날에 너무 그리워서 힘겨워서 쓰러져 가는 날 나에게 비로 밤하늘의 별로 나를 지켜줄 수 있겠니 오랫동안 나는 비가 되어 때론 눈이 되어 널 비추는 별이 되어 널 지켜가도록 지킬 수 있도록 정해진 소설 속에 나는 사는가봐
[00:07.14]너무 아파서 가슴이 너무도 아파서 [00:13.33]숨조차 쉴 수도 없을 만큼 많이 아파서 [00:20.60]널 잡았던 손을 그 손을 [00:28.36]난 놓을 수조차 없었어 그땐 [00:34.45]모든 이별은 소설에 있는 거라고 [00:41.17]현실에 있는 건 아닐 거라고 [00:48.52]믿어왔던 나를 나를 깨어날 수 있게 [00:59.15]흔들어준 이여 [01:04.27]오랫동안 나는 비가 되어 때론 눈이 되어 [01:13.61]널 비추는 밤하늘의 별이 되어 [01:18.64]널 지켜가도록 지킬 수 있도록 [01:25.44]정해진 소설 속에 나는 사는가봐 [01:32.96] [01:45.58]모든 이별은 소설에 있는 거라고 [01:52.60]현실에 있는 건 아닐 거라고 [01:59.62]믿어왔던 나를 나를 깨어날 수 있게 [02:10.65]흔들어준 이여 [02:12.99] [02:17.55]오랫동안 나는 비가 되어 때론 눈이 되어 [02:26.58]널 비추는 밤하늘의 별이 되어 [02:31.65]널 지켜가도록 지킬 수 있도록 [02:38.46]정해진 소설 속에 나는 사는가봐 [02:45.05]먼 훗날에 아주 먼 훗날에 [02:51.59]너무 그리워서 힘겨워서 쓰러져 가는 날 [02:59.68]나에게 비로 밤하늘의 별로 [03:06.21]나를 지켜줄 수 있겠니 [03:12.77]오랫동안 나는 비가 되어 때론 눈이 되어 [03:22.25]널 비추는 별이 되어 [03:27.28]널 지켜가도록 지킬 수 있도록 [03:34.07]정해진 소설 속에 나는 사는가봐 [03: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