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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가는 중

Vol.7 part.2专辑

  • 作词 : 유성규
    作曲 : 유성규
    뭔가 이상해 안 하던 짓을 해
    심란해 자꾸 이러면 곤란해
    떨쳐내 이제 그만 다
    꺼내놔 내려놔
    그리움만 쌓여가
    어디로 갈 지를 몰라 길을 몰라
    난 이대로 미쳐가는 중
    이상한 행동을 해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 것 같아
    너 때문에 난 제대로 미쳐가는 중
    서프라이즈 이게 말이 돼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말이 안 돼
    난 인정 못해 이건 아닌 것 같애
    어쩌다 이 지경이 됐어
    난 산 송장 같애
    이별하면 그래
    순수한 놈이라 그래
    욕해 놀려대 다들 지껄여대
    한때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었어
    근데 바람이었어
    내 맘에 왔다 가는
    반평생 연애불구로
    살아갈지도 몰라
    그래 기껏해야 1년
    남짓 사랑했지
    그래 그게 사랑인지
    아니면 뜬구름인지
    사랑 얘기 축에도 못 끼는
    북에도 못 싣는 그저 그런
    이별 얘기 근데 왜 힘들어
    근데 왜 미쳐가 차라리
    약이라도 있으면 먹고라도 자지
    이건 뭐 죽으라는 건지
    뭐 어쩌라는 건지
    그리움만 쌓여가
    어디로 갈 지를 몰라 길을 몰라
    난 이대로 미쳐가는 중
    이상한 행동을 해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 것 같아
    너 때문에 난 제대로 미쳐가는 중
    낮과 밤이 바뀌고
    일 따위는 안 해 연애 따위 안 해
    초식남이 된 걸까
    갈 때까지 간 걸까
    아니면 깨달은 걸까
    결국엔 혼자 사는 게 젤 편하잖아
    자기위안 쩌네
    합리화 시키는 거 봐
    근데 왜 소개팅 자리를 알아봐
    혼자가 편하대놓고 둘이 그립대
    그때가 그립대
    영화 보고 맛집 가고
    손 잡고 걷고 또 주말을
    혼자 안 보내도 되고
    언제나 둘이라서 좋았던
    소소한 일상이 so so 했던 나날들
    우리 둘 사일 누가 갈라놨을까
    시간이 운명이 아니면
    현실이 극복할 수 없던 게 아냐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 뿐야
    픽션 아니 논픽션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 못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해
    픽션 아니 논픽션
    내 머릿속을 하얗게 비워도
    새까맣게 타 버린 우리 추억들이
    나를 괴롭혀
    온종일 나를 괴롭혀
    내가 많이 사랑했었나 봐
    장난이 아니었나 봐
    예전과 다른 내 모습이
    내가 봐도 낯설어
    너 때문에 나 완전히 미쳐가는 중
    나 많이 망가졌지
    너 없는 시간은 지옥보다
    깊고 뜨거워 어떡하지
    그래도 안 되겠지
  • 作词 : 유성규
    作曲 : 유성규
    뭔가 이상해 안 하던 짓을 해
    심란해 자꾸 이러면 곤란해
    떨쳐내 이제 그만 다
    꺼내놔 내려놔
    그리움만 쌓여가
    어디로 갈 지를 몰라 길을 몰라
    난 이대로 미쳐가는 중
    이상한 행동을 해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 것 같아
    너 때문에 난 제대로 미쳐가는 중
    서프라이즈 이게 말이 돼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말이 안 돼
    난 인정 못해 이건 아닌 것 같애
    어쩌다 이 지경이 됐어
    난 산 송장 같애
    이별하면 그래
    순수한 놈이라 그래
    욕해 놀려대 다들 지껄여대
    한때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었어
    근데 바람이었어
    내 맘에 왔다 가는
    반평생 연애불구로
    살아갈지도 몰라
    그래 기껏해야 1년
    남짓 사랑했지
    그래 그게 사랑인지
    아니면 뜬구름인지
    사랑 얘기 축에도 못 끼는
    북에도 못 싣는 그저 그런
    이별 얘기 근데 왜 힘들어
    근데 왜 미쳐가 차라리
    약이라도 있으면 먹고라도 자지
    이건 뭐 죽으라는 건지
    뭐 어쩌라는 건지
    그리움만 쌓여가
    어디로 갈 지를 몰라 길을 몰라
    난 이대로 미쳐가는 중
    이상한 행동을 해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 것 같아
    너 때문에 난 제대로 미쳐가는 중
    낮과 밤이 바뀌고
    일 따위는 안 해 연애 따위 안 해
    초식남이 된 걸까
    갈 때까지 간 걸까
    아니면 깨달은 걸까
    결국엔 혼자 사는 게 젤 편하잖아
    자기위안 쩌네
    합리화 시키는 거 봐
    근데 왜 소개팅 자리를 알아봐
    혼자가 편하대놓고 둘이 그립대
    그때가 그립대
    영화 보고 맛집 가고
    손 잡고 걷고 또 주말을
    혼자 안 보내도 되고
    언제나 둘이라서 좋았던
    소소한 일상이 so so 했던 나날들
    우리 둘 사일 누가 갈라놨을까
    시간이 운명이 아니면
    현실이 극복할 수 없던 게 아냐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 뿐야
    픽션 아니 논픽션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 못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해
    픽션 아니 논픽션
    내 머릿속을 하얗게 비워도
    새까맣게 타 버린 우리 추억들이
    나를 괴롭혀
    온종일 나를 괴롭혀
    내가 많이 사랑했었나 봐
    장난이 아니었나 봐
    예전과 다른 내 모습이
    내가 봐도 낯설어
    너 때문에 나 완전히 미쳐가는 중
    나 많이 망가졌지
    너 없는 시간은 지옥보다
    깊고 뜨거워 어떡하지
    그래도 안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