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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Vol.7 part.2专辑

  • 作词 : 유성규
    作曲 : 유성규
    사랑을 안믿어 사람을 안믿어
    처음부터 나도 이런 놈은 아니였지
    변명은 아니야
    그대로 얼어버렸어
    단 한걸음도 움직일 수 없었어
    그 순간 웃고 있던 너
    주저 앉아버린 나
    이렇게 끝내버려야만 했나
    뭐 그래서 빌기라도 해
    무릎이라도 꿇어
    눈물이라도 흘려줘
    예전에 알던 내가 아니라 낯설어
    이런 놈인거 몰랐어
    내 웃는 얼굴 좋아했잖아
    날 만날 때면 행복했잖아
    피해자인척 질질짜지마
    니 편은 없어
    좇까 이 씨발년아
    너랑 붙어먹은 놈팽이들은
    니년 눈물에 속겠지만
    나는 달라
    니 가면속에 다른 얼굴 꺼내
    계산기 두드려 대며
    이놈 저놈 간 봤잖아 한때
    나도 사랑앞에 목을 내놨지
    그래봤자 나만
    상처받고 변해버렸지
    너무 완벽했던 설계
    니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가짜 가슴이라서 안 느껴져
    그대로 얼어버렸어
    단 한 걸음도 움직일수 없었어
    그 순간 웃고 있던 너
    주저 앉아버린 나
    이렇게 끝내버려야만 했나
    니가 그렸었던 밑그림
    바랬었던 청사진
    세상 일이 맘처럼 쉽지만은 않아
    내가 그리 만만하진 않아
    병신처럼 당하지는 않아
    다 알면서도 너를 사랑해서
    모른척 했지
    사랑이라 생각했었지
    너무 완벽했던 설계
    세뇌되는 단계
    그 안에서 빙빙 돌아가는 관계
    누구 잘못이 아냐
    그년이 그년 그놈이 그놈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결국에 끼리끼리 만나
    더럽게 끝이 난 거
    가르치려 들지마
    이런게 내 방식일 뿐
    넌 가식일 뿐
    우는 얼굴 사진 카톡에다 쳐올려
    너답게 빨아줄 남자들이 많잖아
    좋아하잖아 새로운거
    니 몸뚱아리 하나 믿고
    살아왔던 날들
    그게 영원할줄 알았겠지
    널 믿고 기다린 시간동안
    내게 남은건 악밖엔 없어
    넌 이제라도 나라도
    잡아볼까 하는 맘에
    내 손을 잡았지 난 덥썩 물었지
    가장 행복할 때
    다 돌려줄게 달링
    이리와서 올라타
    사랑하니까 빨어
    속궁합은 잘 맞았잖아
    그대로 얼어버렸어
    단 한걸음도 움직일수 없었어
    그 순간 웃고있던 너
    주저 앉아버린 나
    이렇게 끝내버려야만 했나
    니가 그렸었던 밑그림
    바랬었던 청사진
    세상 일이 맘처럼 쉽지만은 않아
    내가 그리 만만하진 않아
    병신처럼 당하지는 않아
    다 알면서도 너를 사랑해서
    모른 척했지
    사랑이라 생각했었지
    너무 완벽했던 설계
    세뇌되는 단계
    그 안에서 빙빙 돌아가는 관계
    뭐 그래서 빌기라도 해
    무릎이라도 꿇어
    눈물이라도 흘려줘
    예전에 알던 내가 아니라 낯설어
    이런 놈인거 몰랐어
    내 웃는 얼굴 좋아했잖아
    날 만날때면 행복했잖아
    피해자인 척 질질짜지마
    난 인생을 송두리째 잃었어
    겨우 사랑하게 됐는데
    이제 겨우 너를 믿게 됐는데
    시작하는날 두고 끝을 말한너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흘러가네
  • 作词 : 유성규
    作曲 : 유성규
    사랑을 안믿어 사람을 안믿어
    처음부터 나도 이런 놈은 아니였지
    변명은 아니야
    그대로 얼어버렸어
    단 한걸음도 움직일 수 없었어
    그 순간 웃고 있던 너
    주저 앉아버린 나
    이렇게 끝내버려야만 했나
    뭐 그래서 빌기라도 해
    무릎이라도 꿇어
    눈물이라도 흘려줘
    예전에 알던 내가 아니라 낯설어
    이런 놈인거 몰랐어
    내 웃는 얼굴 좋아했잖아
    날 만날 때면 행복했잖아
    피해자인척 질질짜지마
    니 편은 없어
    좇까 이 씨발년아
    너랑 붙어먹은 놈팽이들은
    니년 눈물에 속겠지만
    나는 달라
    니 가면속에 다른 얼굴 꺼내
    계산기 두드려 대며
    이놈 저놈 간 봤잖아 한때
    나도 사랑앞에 목을 내놨지
    그래봤자 나만
    상처받고 변해버렸지
    너무 완벽했던 설계
    니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가짜 가슴이라서 안 느껴져
    그대로 얼어버렸어
    단 한 걸음도 움직일수 없었어
    그 순간 웃고 있던 너
    주저 앉아버린 나
    이렇게 끝내버려야만 했나
    니가 그렸었던 밑그림
    바랬었던 청사진
    세상 일이 맘처럼 쉽지만은 않아
    내가 그리 만만하진 않아
    병신처럼 당하지는 않아
    다 알면서도 너를 사랑해서
    모른척 했지
    사랑이라 생각했었지
    너무 완벽했던 설계
    세뇌되는 단계
    그 안에서 빙빙 돌아가는 관계
    누구 잘못이 아냐
    그년이 그년 그놈이 그놈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결국에 끼리끼리 만나
    더럽게 끝이 난 거
    가르치려 들지마
    이런게 내 방식일 뿐
    넌 가식일 뿐
    우는 얼굴 사진 카톡에다 쳐올려
    너답게 빨아줄 남자들이 많잖아
    좋아하잖아 새로운거
    니 몸뚱아리 하나 믿고
    살아왔던 날들
    그게 영원할줄 알았겠지
    널 믿고 기다린 시간동안
    내게 남은건 악밖엔 없어
    넌 이제라도 나라도
    잡아볼까 하는 맘에
    내 손을 잡았지 난 덥썩 물었지
    가장 행복할 때
    다 돌려줄게 달링
    이리와서 올라타
    사랑하니까 빨어
    속궁합은 잘 맞았잖아
    그대로 얼어버렸어
    단 한걸음도 움직일수 없었어
    그 순간 웃고있던 너
    주저 앉아버린 나
    이렇게 끝내버려야만 했나
    니가 그렸었던 밑그림
    바랬었던 청사진
    세상 일이 맘처럼 쉽지만은 않아
    내가 그리 만만하진 않아
    병신처럼 당하지는 않아
    다 알면서도 너를 사랑해서
    모른 척했지
    사랑이라 생각했었지
    너무 완벽했던 설계
    세뇌되는 단계
    그 안에서 빙빙 돌아가는 관계
    뭐 그래서 빌기라도 해
    무릎이라도 꿇어
    눈물이라도 흘려줘
    예전에 알던 내가 아니라 낯설어
    이런 놈인거 몰랐어
    내 웃는 얼굴 좋아했잖아
    날 만날때면 행복했잖아
    피해자인 척 질질짜지마
    난 인생을 송두리째 잃었어
    겨우 사랑하게 됐는데
    이제 겨우 너를 믿게 됐는데
    시작하는날 두고 끝을 말한너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흘러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