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GB9 作曲 : GB9/Sweetch 해는 저물어 가고 또 아무렇지 않은 듯 늘 걷던 이 길을 걸어 어쩔 수 없단 생각에 혼자만 지쳐 의미 없는 웃음만 집에 들어와 잠을 자려 해도 못내 아쉬운 맘에 조급한 마음에 무작정 나섰어 너를 만날 수 없는 걸 알면서도 너의 집 앞에서 몇 시간째 이러고 있다 너와 나누었던 대화들로 가득 차 있다 나는 아무 말도 못한 채로 계속 서 있다 나도 알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걸 어쩔 수 없단 그 말에 장난치는 척 멋쩍은 내 웃음만 집에 들어와 잠을 자려 해도 못내 아쉬운 맘에 Baby 조급한 마음에 무작정 나섰어 너를 만날 수 없는걸 알면서도 너의 집 앞에서 몇 시간째 이러고 있다 너와 나누었던 대화들로 가득 차 있다 나는 아무 말도 못한 채로 계속 서 있다 나도 알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걸 문을 두드리고 소릴 질러보고 널 붙잡고 싶지만 이젠 더 이상 안된단 걸 너를 지워야 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알고 있지만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흩어져간다 아직도 널 버릇처럼 주고받던 흔한 인사조차도 잊지 못하고 나는 아무것도 못한 채로 계속 서 있다 나도 알아 나도 알아 더 이상은 볼 수 없다는 걸
[00:00.000] 作词 : GB9 [00:01.000] 作曲 : GB9/Sweetch [00:19.40]해는 저물어 가고 [00:24.44]또 아무렇지 않은 듯 [00:28.06]늘 걷던 이 길을 걸어 [00:33.94]어쩔 수 없단 생각에 [00:38.65]혼자만 지쳐 의미 없는 웃음만 [00:46.78]집에 들어와 잠을 자려 해도 [00:50.22]못내 아쉬운 맘에 [00:54.13]조급한 마음에 무작정 나섰어 [00:57.22]너를 만날 수 없는 걸 알면서도 [01:04.63]너의 집 앞에서 몇 시간째 [01:08.52]이러고 있다 [01:11.62]너와 나누었던 대화들로 [01:15.78]가득 차 있다 [01:18.93]나는 아무 말도 못한 채로 [01:22.83]계속 서 있다 [01:25.98]나도 알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걸 [01:45.65]어쩔 수 없단 그 말에 [01:50.42]장난치는 척 멋쩍은 내 웃음만 [01:58.42]집에 들어와 잠을 자려 해도 [02:01.91]못내 아쉬운 맘에 Baby [02:05.76]조급한 마음에 무작정 나섰어 [02:08.98]너를 만날 수 없는걸 알면서도 [02:16.16]너의 집 앞에서 몇 시간째 [02:20.03]이러고 있다 [02:23.36]너와 나누었던 대화들로 [02:27.11]가득 차 있다 [02:30.57]나는 아무 말도 못한 채로 [02:34.19]계속 서 있다 [02:37.72]나도 알아 [02:40.65]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걸 [02:52.46]문을 두드리고 소릴 질러보고 [02:55.62]널 붙잡고 싶지만 [02:59.42]이젠 더 이상 안된단 걸 [03:02.68]너를 지워야 한다는 걸 [03:05.73]알고 있지만 알고 있지만 [03:13.73]너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03:17.44]흩어져간다 아직도 널 [03:20.68]버릇처럼 주고받던 [03:23.60]흔한 인사조차도 잊지 못하고 [03:27.83]나는 아무것도 못한 채로 [03:31.91]계속 서 있다 [03:34.91]나도 알아 나도 알아 [03:42.17]더 이상은 볼 수 없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