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를거라고 이별은 없을거라던 우리가 언제부턴가 변하기 시작했던것 참 낯설다 왜 이렇게 된걸까 하 참 우습다 사랑을 말하던 입술로 이젠 이별을 말하니 입은 하나인데 비해 사람 맘은 그렇지 않으니 심장은 하나인데 많은걸 담을수 있으니 그랬었니 그래서 니 맘이 돌아선거니 충분히 생각하고 말하는거니 우리 둘 거린 코앞인데 아른거리는 추억처럼 멀어진거니 우리 둘 이미 알아 이젠 네겐 의미없는 잔소리 변해버린 사람앞에 빠져버린 사랑니 넌 시원하면서도 씁쓸하겠지 난 같이했던 시간만큼 시리고 아프겠지 근데 어떡하지 이별을 준비하기까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 이정돈 이해해줄꺼지 이해할꺼지 단 하루만이라도 제발부탁해 kiss me long 이별을 속삭여주는 널 위해 kiss me long 오늘 이 밤이 지나가면 넌 나를 떠나 갈꺼란걸 이별은 하늘에 뜬 별처럼 잡을수 없었고 고스란히 남겨진 난 한편의 영화를 떠올리듯 낡은 추억이란 필름을 돌려 아무도 찾지않는 회상이란 극장에서 홀로 울어 돌려보며 또 돌이켜보며 널 잡아보려 했던 나 너와 함께했던 날 너나 아닌 우리둘이였던 날 사랑했던 날 왜 그런 날 떠났어 끝났어 울다가 웃었어 지독한 독감에 걸린듯 떨어지지 않아서 참았어 시간이란 약 참쓰더라 내겐 맞지않은 약이더라 잘지내는지 넌 무얼하고 사는지 궁금한거보니 아직 나 죽지는 않았나봐 아닌가봐 아니 죽으면 널 못볼까봐 살고있나봐 어쩌면 난 kiss me long 이별을 속삭여주는 널 위해 kiss me long 오늘 이 밤이 지나가면 넌 나를 떠나 갈꺼란걸 내 입술이 아직까지도 너를 기억해 잊지못해 또 다시 그 시간 속으로 널 데려갈수 있게 나를 안아줘 kiss me long 이별을 속삭여주는 널 위해 kiss me long 오늘 이 밤이 지나가면 넌 나를 떠나 갈꺼란걸 kiss me long 이별을 속삭여주는 널 위해 kiss me long
우리는 다를거라고 이별은 없을거라던 우리가 언제부턴가 변하기 시작했던것 참 낯설다 왜 이렇게 된걸까 하 참 우습다 사랑을 말하던 입술로 이젠 이별을 말하니 입은 하나인데 비해 사람 맘은 그렇지 않으니 심장은 하나인데 많은걸 담을수 있으니 그랬었니 그래서 니 맘이 돌아선거니 충분히 생각하고 말하는거니 우리 둘 거린 코앞인데 아른거리는 추억처럼 멀어진거니 우리 둘 이미 알아 이젠 네겐 의미없는 잔소리 변해버린 사람앞에 빠져버린 사랑니 넌 시원하면서도 씁쓸하겠지 난 같이했던 시간만큼 시리고 아프겠지 근데 어떡하지 이별을 준비하기까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 이정돈 이해해줄꺼지 이해할꺼지 단 하루만이라도 제발부탁해 kiss me long 이별을 속삭여주는 널 위해 kiss me long 오늘 이 밤이 지나가면 넌 나를 떠나 갈꺼란걸 이별은 하늘에 뜬 별처럼 잡을수 없었고 고스란히 남겨진 난 한편의 영화를 떠올리듯 낡은 추억이란 필름을 돌려 아무도 찾지않는 회상이란 극장에서 홀로 울어 돌려보며 또 돌이켜보며 널 잡아보려 했던 나 너와 함께했던 날 너나 아닌 우리둘이였던 날 사랑했던 날 왜 그런 날 떠났어 끝났어 울다가 웃었어 지독한 독감에 걸린듯 떨어지지 않아서 참았어 시간이란 약 참쓰더라 내겐 맞지않은 약이더라 잘지내는지 넌 무얼하고 사는지 궁금한거보니 아직 나 죽지는 않았나봐 아닌가봐 아니 죽으면 널 못볼까봐 살고있나봐 어쩌면 난 kiss me long 이별을 속삭여주는 널 위해 kiss me long 오늘 이 밤이 지나가면 넌 나를 떠나 갈꺼란걸 내 입술이 아직까지도 너를 기억해 잊지못해 또 다시 그 시간 속으로 널 데려갈수 있게 나를 안아줘 kiss me long 이별을 속삭여주는 널 위해 kiss me long 오늘 이 밤이 지나가면 넌 나를 떠나 갈꺼란걸 kiss me long 이별을 속삭여주는 널 위해 kiss me 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