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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박기영
    作曲 : 박기영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우린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고 싶어서
    흔들거리는 교외선에 몸을 싣고서 백마라는 작은 마을에 내렸지
    아무도 없는 작은 주점엔 수많은 촛불들이 우리를 반겼고
    너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내 품에 안겨서 그렇게 한 참을 있었지

    이제 우리는 멀리 헤어져 다시 만날 수는 없어도
    지는 노을을 받아 맑게 빛나던 너의 눈은 잊을 수 없어
    햇살에 눈이 녹듯 그렇게 사랑은 녹아 사라져 가도
    그 소중했던 지난날의 기억들은 너도 잊을 순 없을 거야

    눈 덮인 논길을 따라서 우린 한참을 걸었지
    너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내 품에 안겨서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었지

    이제 우리는 멀리 헤어져 다시 만날 수는 없어도
    지는 노을을 받아 맑게 빛나던 너의 눈은 잊을 수 없어
    햇살에 눈이 녹듯 그렇게 사랑은 녹아 사라져 가도
    그 소중했던 지난날의 기억들은 너도 잊을 순 없을 거야

    오늘도 소리 없이 첫눈이 내려 난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고 싶어서
    흔들거리는 교외선에 몸을 싣고서 백마라는 작은 마을에..
  • 作词 : 박기영
    作曲 : 박기영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우린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고 싶어서
    흔들거리는 교외선에 몸을 싣고서 백마라는 작은 마을에 내렸지
    아무도 없는 작은 주점엔 수많은 촛불들이 우리를 반겼고
    너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내 품에 안겨서 그렇게 한 참을 있었지

    이제 우리는 멀리 헤어져 다시 만날 수는 없어도
    지는 노을을 받아 맑게 빛나던 너의 눈은 잊을 수 없어
    햇살에 눈이 녹듯 그렇게 사랑은 녹아 사라져 가도
    그 소중했던 지난날의 기억들은 너도 잊을 순 없을 거야

    눈 덮인 논길을 따라서 우린 한참을 걸었지
    너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내 품에 안겨서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었지

    이제 우리는 멀리 헤어져 다시 만날 수는 없어도
    지는 노을을 받아 맑게 빛나던 너의 눈은 잊을 수 없어
    햇살에 눈이 녹듯 그렇게 사랑은 녹아 사라져 가도
    그 소중했던 지난날의 기억들은 너도 잊을 순 없을 거야

    오늘도 소리 없이 첫눈이 내려 난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고 싶어서
    흔들거리는 교외선에 몸을 싣고서 백마라는 작은 마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