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歌词大全 > 지구위에서 (Feat. Paloalto)歌词
  • 아무리 헤엄쳐 봐도
    제자리라는 걸 I know
    난 부서지는 파도 I know
    아직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누군지
    도대체 뭘 하고 있고
    또 뭘 하고 싶은지
    내 지루한 하루는
    왜 매일 똑같은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난 왜 노래하는지
    책임은 내 두 팔에 수갑
    날 세상 안에 수감
    지겨워 눈 뜨고부터
    계속 되는 수난
    이곳은 나와 다른 칼라
    오 내게는 안 맞아
    조금 빨라 너무 달라
    난 내 맘의 문을 닫아
    이제 풀 없이 꺾이는
    내 굳었던 최씨 고집
    못 뿌리쳐 나태의 교태
    나를 유혹하는 손짓
    온종일 오직
    내일에 대한 고민만
    가버린 어제를 탓하며
    맘을 졸인다
    어제의 날 이끌던 건
    내 의지와 흥미
    오늘의 날 채찍질하는 건
    임박한 앨범 발매일
    신께 감사해 내가 천재가 아닌걸
    난 알아 열등감만이
    날 움직이는 걸
    난 알아 어차피 나 헤엄쳐 봐도
    I know you know
    바람에 쓸려와 난 부서지는 파도
    I know you know
    아직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누군지
    도대체 뭘 하고 있고
    또 뭘 하고 싶은지
    내 지루한 하루는
    왜 매일 똑같은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난 왜 노래하는지
    나 홀로 걸어가는 집 앞 가로수길
    태연히 걸어 마치
    내 삶이 자유로운 듯이
    속으론 몰래 바래
    누가 나를 알아보길
    하루 종일 전화기를 만져
    누가 날 찾아주길
    난 지금 갇혀있어
    내가 만든 청춘의 덫에
    바닥난 레퍼토리 난 져가는 sunset
    때론 눈물로 그리워해
    눈물로 불을 끄네 어린 시절
    내 눈가에 타던 적색의 불을
    난 적색의 술을 쭉 들이켜
    지금 난 시계추를
    내 손에 잡고 있어
    이제 난 나사가 풀린 듯 살고 싶어
    오래 전 내 곁을 떠나간 나고 싶어
    난 알아 어차피 나 헤엄쳐 봐도
    I know you know
    바람에 쓸려와 난 부서지는 파도
    I know you know
    한없이 움츠린 말없이 웅크린
    아직도 못 추스린
    내 고단한 몸부림
    한없이 움츠린 말없이 웅크린
    아직도 못 추스린
    내 고단한 몸부림
    아직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누군지
    도대체 뭘 하고 있고
    또 뭘 하고 싶은지
    내 지루한 하루는
    왜 매일 똑같은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난 왜 노래하는지
    바람이 살살 부는
    밤하늘은 보랏빛
    가만히 창밖에
    풍경을 바라 보았지
    나란히 갈라진 가로등 아래
    쏟아지는 삶들을
    도화지에 하나씩 그려 놓았지
    어른이 되면 내가
    영웅이 되어
    하늘을 날게 될 줄 알았어
    허나 되려 누군가에게 나약한
    모습으로 기대며
    답 없는 넋두리나 늘어 놓는 게
    버릇이 됐어
    바깥은 끊임 없이
    움직여 더 빠르게
    이상하게 난 점점
    더 느려져 가는데
    외롭고 슬퍼서
    계속 노래를 불렀어
    한 발짝 더 물러서서
    내 얘기를 들어줘
    난 알아 어차피 나 헤엄쳐 봐도
    I know you know
    바람에 쓸려와 난 부서지는 파도
    I know you know
    저 바다 끝은 어디길래
    가도 가도 난 멀기만 해
    부서지는 걸 알아도
    난 끝없이 헤엄쳐 가네
    저 바다 끝은 어디길래
    가도 가도 난 멀기만 해
    부서지는 걸 알아도
    난 끝없이 헤엄쳐 가네
  • [00:11.14]아무리 헤엄쳐 봐도
    [00:13.61]제자리라는 걸 I know
    [00:16.47]난 부서지는 파도 I know
    [00:20.95]아직 나도 잘 모르겠어
    [00:22.46]내가 누군지
    [00:23.64]도대체 뭘 하고 있고
    [00:24.82]또 뭘 하고 싶은지
    [00:26.21]내 지루한 하루는
    [00:27.34]왜 매일 똑같은지
    [00:28.54]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00:29.86]난 왜 노래하는지
    [00:31.23]책임은 내 두 팔에 수갑
    [00:32.50]날 세상 안에 수감
    [00:33.78]지겨워 눈 뜨고부터
    [00:35.33]계속 되는 수난
    [00:36.50]이곳은 나와 다른 칼라
    [00:37.70]오 내게는 안 맞아
    [00:39.02]조금 빨라 너무 달라
    [00:39.86]난 내 맘의 문을 닫아
    [00:41.56]이제 풀 없이 꺾이는
    [00:43.01]내 굳었던 최씨 고집
    [00:44.10]못 뿌리쳐 나태의 교태
    [00:45.39]나를 유혹하는 손짓
    [00:46.70]온종일 오직
    [00:48.36]내일에 대한 고민만
    [00:49.72]가버린 어제를 탓하며
    [00:50.84]맘을 졸인다
    [00:52.40]어제의 날 이끌던 건
    [00:53.62]내 의지와 흥미
    [00:54.82]오늘의 날 채찍질하는 건
    [00:56.22]임박한 앨범 발매일
    [00:58.02]신께 감사해 내가 천재가 아닌걸
    [01:00.24]난 알아 열등감만이
    [01:01.86]날 움직이는 걸
    [01:03.45]난 알아 어차피 나 헤엄쳐 봐도
    [01:07.27]I know you know
    [01:13.26]바람에 쓸려와 난 부서지는 파도
    [01:17.68]I know you know
    [01:22.97]아직 나도 잘 모르겠어
    [01:24.27]내가 누군지
    [01:25.52]도대체 뭘 하고 있고
    [01:26.68]또 뭘 하고 싶은지
    [01:28.03]내 지루한 하루는
    [01:29.29]왜 매일 똑같은지
    [01:30.43]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01:31.78]난 왜 노래하는지
    [01:33.10]나 홀로 걸어가는 집 앞 가로수길
    [01:35.54]태연히 걸어 마치
    [01:37.34]내 삶이 자유로운 듯이
    [01:38.61]속으론 몰래 바래
    [01:39.63]누가 나를 알아보길
    [01:40.76]하루 종일 전화기를 만져
    [01:42.18]누가 날 찾아주길
    [01:43.31]난 지금 갇혀있어
    [01:44.69]내가 만든 청춘의 덫에
    [01:45.94]바닥난 레퍼토리 난 져가는 sunset
    [01:48.75]때론 눈물로 그리워해
    [01:50.40]눈물로 불을 끄네 어린 시절
    [01:52.58]내 눈가에 타던 적색의 불을
    [01:54.16]난 적색의 술을 쭉 들이켜
    [01:56.25]지금 난 시계추를
    [01:58.17]내 손에 잡고 있어
    [01:59.27]이제 난 나사가 풀린 듯 살고 싶어
    [02:01.30]오래 전 내 곁을 떠나간 나고 싶어
    [02:04.66]난 알아 어차피 나 헤엄쳐 봐도
    [02:09.27]I know you know
    [02:14.89]바람에 쓸려와 난 부서지는 파도
    [02:19.45]I know you know
    [02:26.17]한없이 움츠린 말없이 웅크린
    [02:30.78]아직도 못 추스린
    [02:32.82]내 고단한 몸부림
    [02:36.14]한없이 움츠린 말없이 웅크린
    [02:40.98]아직도 못 추스린
    [02:43.01]내 고단한 몸부림
    [02:45.54]아직 나도 잘 모르겠어
    [02:46.83]내가 누군지
    [02:47.98]도대체 뭘 하고 있고
    [02:49.21]또 뭘 하고 싶은지
    [02:50.63]내 지루한 하루는
    [02:51.76]왜 매일 똑같은지
    [02:52.92]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02:54.29]난 왜 노래하는지
    [02:56.00]바람이 살살 부는
    [02:57.41]밤하늘은 보랏빛
    [02:58.52]가만히 창밖에
    [02:59.73]풍경을 바라 보았지
    [03:01.11]나란히 갈라진 가로등 아래
    [03:02.17]쏟아지는 삶들을
    [03:03.75]도화지에 하나씩 그려 놓았지
    [03:06.52]어른이 되면 내가
    [03:07.47]영웅이 되어
    [03:08.64]하늘을 날게 될 줄 알았어
    [03:10.13]허나 되려 누군가에게 나약한
    [03:12.28]모습으로 기대며
    [03:13.90]답 없는 넋두리나 늘어 놓는 게
    [03:16.46]버릇이 됐어
    [03:17.14]바깥은 끊임 없이
    [03:18.69]움직여 더 빠르게
    [03:19.70]이상하게 난 점점
    [03:21.11]더 느려져 가는데
    [03:22.35]외롭고 슬퍼서
    [03:24.39]계속 노래를 불렀어
    [03:25.44]한 발짝 더 물러서서
    [03:26.49]내 얘기를 들어줘
    [03:27.64]난 알아 어차피 나 헤엄쳐 봐도
    [03:31.82]I know you know
    [03:37.51]바람에 쓸려와 난 부서지는 파도
    [03:42.20]I know you know
    [03:47.43]저 바다 끝은 어디길래
    [03:50.63]가도 가도 난 멀기만 해
    [03:52.30]부서지는 걸 알아도
    [03:55.23]난 끝없이 헤엄쳐 가네
    [03:57.54]저 바다 끝은 어디길래
    [03:59.93]가도 가도 난 멀기만 해
    [04:02.58]부서지는 걸 알아도
    [04:04.90]난 끝없이 헤엄쳐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