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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Keepsake专辑

  • 作词 : GI.P/Ledin/Radix
    作曲 : DJ DUNK
    스무리 스무리 어스무리
    판에 박혀
    비스무리 어려서 부터
    뭐가 그리 똑같아
    결과를 봐 다 좃같아
    하루하루가 삶의 연장선
    빌어먹을 삐딱선
    안 따라오면 태운데 원양어선
    삐뚤어진 정신상태
    숭례문도 태우데
    근데 과연 못배웠을까
    어려서부터 병신이었을까
    오히려 똑같이 살아온것중에
    사회부적응자가 많데 몇프로더라
    프로 닥쳐 그런 표다위 만드는건
    무의미해
    사는건 사람의 몫
    가만보면 사회의 Respect
    받는 사람들
    못배우거나 안배운 사람이
    유난히 멋져보여
    자신의 인생을 위해 산거잖아
    인생엔 정답이란 없는건데 답이다
    강요하지마
    누가 누굴 평가해
    편 가르지나 집어쳐
    저 가서 잡이나 쳐서 자셔
    잣이나 까서 잡숴
    어려서부터 우린 다 앞으로 나란히
    적응하지 못한 놈은
    어딜가나 왕따지
    장래엔 그저 나랏일 하기를 바라니
    뱁새가 황새를 쫓다가
    찢어지는 가랑이
    A YO 사춘기를 겪으며 찾게된 개성
    밋밋한 자신의 얼굴 위에
    분칠해 계속
    그러다 알게 되는
    자기 미모의 한계성
    벌레 한 마리 못죽이는
    애가 지 몸에 칼댔어
    실리콘 and 하이힐
    그게 널 대표하는 아이디
    고교시절 동창의 페이스북 담벼락
    서로 어딜 고친건지
    여기저기 살펴봐
    시술과 수술은 지들만의 구분
    강남역 신사역 압구정역 앞에서
    흔하게 볼 수있는 인조인간 18호
    낮에는 청순하지만
    밤이 되면 씹하러
    머리에 든 건 없이도 이쁘면
    시집가고
    낭랑 18세들은 의자와
    엉덩이를 딱 붙게해
    다 똑같이 내뱉고 짜여진 것만
    다시 묻게해
    순위싸움 다 성적의
    노예 대학은 돈의 노예
    그런데도 다들 좋다고 서로 앞장서
    피튀는 전쟁
    꼬마시절 꿈들은 의사 판사
    검사면 인생이 만사
    오케이 였지만 20살이 넘어 갈
    곳은 그저 가까운 회사
    직장있지만 직업은 NO
    할 일 있지만 생각은 NO
    뒤늦게 깨닫고 모두가 외쳐
    인생은 서른부터
    교육방침대로면 이 나라
    학생들은 모두 외국인
    대가리는 이미 다 서구화
    그래서 성욕도 못참아
    역사의 왜곡과 정부의 선거
    참여에는 벙어리
    한 낱 아이돌의 섹스에는 성을
    내는 병신 머저리
    어릴적부터 닥쳐온 개성의
    한 맺힌 외침
    삶의 기준엔 느닷 없이 등장한
    잘사는 옆집아이
    언제부턴가 스승은
    공장장을 대신해
    학생은 파업과 대모로 빡치는 삶을
    대변해
    원인은 사람보단 정책과
    교육의 문제
    그렇게 잘 풀던 문제 막상
    실전에선 문제야 문제
    특기적성 교육은 그저
    시간때우기 강사의 벌이
    학교에선 배울 수가 없지
    내 꿈으로 가는 빠른 길
    누구나 입 모아 말하지 대학은
    뭐든 할 수 있는 시작의 발판
    꿈 연애 성공 뭐가 됐든 중요한
    선택의 바탕
    하지만 행복의 멋은 더 많은
    길이 있다고 말하지
    결국 후회는 늦은 선택을 냉철히
    비판하지
  • 作词 : GI.P/Ledin/Radix
    作曲 : DJ DUNK
    스무리 스무리 어스무리
    판에 박혀
    비스무리 어려서 부터
    뭐가 그리 똑같아
    결과를 봐 다 좃같아
    하루하루가 삶의 연장선
    빌어먹을 삐딱선
    안 따라오면 태운데 원양어선
    삐뚤어진 정신상태
    숭례문도 태우데
    근데 과연 못배웠을까
    어려서부터 병신이었을까
    오히려 똑같이 살아온것중에
    사회부적응자가 많데 몇프로더라
    프로 닥쳐 그런 표다위 만드는건
    무의미해
    사는건 사람의 몫
    가만보면 사회의 Respect
    받는 사람들
    못배우거나 안배운 사람이
    유난히 멋져보여
    자신의 인생을 위해 산거잖아
    인생엔 정답이란 없는건데 답이다
    강요하지마
    누가 누굴 평가해
    편 가르지나 집어쳐
    저 가서 잡이나 쳐서 자셔
    잣이나 까서 잡숴
    어려서부터 우린 다 앞으로 나란히
    적응하지 못한 놈은
    어딜가나 왕따지
    장래엔 그저 나랏일 하기를 바라니
    뱁새가 황새를 쫓다가
    찢어지는 가랑이
    A YO 사춘기를 겪으며 찾게된 개성
    밋밋한 자신의 얼굴 위에
    분칠해 계속
    그러다 알게 되는
    자기 미모의 한계성
    벌레 한 마리 못죽이는
    애가 지 몸에 칼댔어
    실리콘 and 하이힐
    그게 널 대표하는 아이디
    고교시절 동창의 페이스북 담벼락
    서로 어딜 고친건지
    여기저기 살펴봐
    시술과 수술은 지들만의 구분
    강남역 신사역 압구정역 앞에서
    흔하게 볼 수있는 인조인간 18호
    낮에는 청순하지만
    밤이 되면 씹하러
    머리에 든 건 없이도 이쁘면
    시집가고
    낭랑 18세들은 의자와
    엉덩이를 딱 붙게해
    다 똑같이 내뱉고 짜여진 것만
    다시 묻게해
    순위싸움 다 성적의
    노예 대학은 돈의 노예
    그런데도 다들 좋다고 서로 앞장서
    피튀는 전쟁
    꼬마시절 꿈들은 의사 판사
    검사면 인생이 만사
    오케이 였지만 20살이 넘어 갈
    곳은 그저 가까운 회사
    직장있지만 직업은 NO
    할 일 있지만 생각은 NO
    뒤늦게 깨닫고 모두가 외쳐
    인생은 서른부터
    교육방침대로면 이 나라
    학생들은 모두 외국인
    대가리는 이미 다 서구화
    그래서 성욕도 못참아
    역사의 왜곡과 정부의 선거
    참여에는 벙어리
    한 낱 아이돌의 섹스에는 성을
    내는 병신 머저리
    어릴적부터 닥쳐온 개성의
    한 맺힌 외침
    삶의 기준엔 느닷 없이 등장한
    잘사는 옆집아이
    언제부턴가 스승은
    공장장을 대신해
    학생은 파업과 대모로 빡치는 삶을
    대변해
    원인은 사람보단 정책과
    교육의 문제
    그렇게 잘 풀던 문제 막상
    실전에선 문제야 문제
    특기적성 교육은 그저
    시간때우기 강사의 벌이
    학교에선 배울 수가 없지
    내 꿈으로 가는 빠른 길
    누구나 입 모아 말하지 대학은
    뭐든 할 수 있는 시작의 발판
    꿈 연애 성공 뭐가 됐든 중요한
    선택의 바탕
    하지만 행복의 멋은 더 많은
    길이 있다고 말하지
    결국 후회는 늦은 선택을 냉철히
    비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