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Kebee/TAEK 作曲 : G-Slow/TAEK 编曲：G-Slow 왁자지껄한 자리서 한참을 멍 때리다가 혼자 지껄이고 싶어 다시 방에 들어왔지 재미없는 래퍼들은 바닷속 붕어같이 뻐끔거리긴 할 뿐 안 어울려 마치 아스팔트 위에 놓인 플라스틱 박스 사고만 일으키는 노매너들 그냥 짓밟고 가면 쉽게 뽀개지는 존재들 왜 내 창조력을 낭비해 상대하긴 뭘 해 기름 기름 아까워 시덥잖은 야망에 핏대 세워 한방에 훅 갈 애들에겐 내 이름 아까워 간만에 채운 좋은 Vibe 망칠 생각 없고 사람들이 많은 데는 딱 질색 네댓 명이 넘는 자리 거기 난 잘 안보여 날 봤어 그건 비즈니스 아님 가족모임 대신 내가 챙기는 건 여기 나란 거인 그렇게 잠깐 떠 있어봐라 어차피 바닥 보여 huh Future sound future rhythm 다시 한번 기초를 쌓아올려 니가 진국이든 겉절이든 다 느낄 수 있는 말로 풀어 무너트리고 부수는 건 혼자 하는 버릇 원래 고독은 별로 맛없거든 온 사방의 벽에 흰 페인트를 뿌려놓은 듯이 뭔가 저지르고 휘갈겨 방향은 상관없이
끼어달라고 기어 들어오면 문을 빨리 닫아버려 재료 떨어진 맛집처럼 yeah
1도 없어 저 밖엔 내게 도움 되는 말 전부 사정없이 쏴 처럼 모순되는 말 일찍 셈에 눈을 뜬 아이들의 교활한 표정 대신 모든 음악이 창조적이고 그걸 발하길 빌어 비록 우리는 각자의 방에서 기록하고 있지만 기적처럼 이렇게 또 만나기로 숨을 골랐지 물은 차올랐지 묵은 도야지 찜처럼 잘 익은 랩 들려주려고 문 잠가놨지 huh 우리는 귀를 막고 있어 대체 무슨 말을 떠들어 스피커 죄다 남들 얘기 같은데 심지어 우린 공항에 발 묶인 것도 다 알면서 갑자기 불이 붙었지 우리 대화 늘 막연하게 불안한 미래와 근거 없는 만족감은 혐오스러운 거라고 맞장구치다 곤두섰지 핏대가 내 가사 무슨 이과수 폭포 된 줄 알았네 자꾸 싸돌아 다니는 것보다 mi casa 집에서 나가는 거 귀찮아 근데 내 얼굴을 못 본다고 망한 줄 알았다니 헛소리 그만두고 봉 잡아 Man 튕기지 마 You ain't a belly dancer 내 음악을 듣고서 니가 내민 해석 별로야 날 모른다고 해줘 창피해져 혼자인 게 속 편해 새로운 무대를 위해선 I make my room in the world yeah
Maybe I've been I've been hiding
Actually I'm careless about myself
Before I knew it I confine myself
I make my room in the world yeah
Maybe I've been I've been hiding
Actually I'm careless about myself
Before I knew it I confine myself
[00:00.000] 作词 : Kebee/TAEK [00:00.110] 作曲 : G-Slow/TAEK [00:00.220]编曲：G-Slow [00:11.610]왁자지껄한 자리서 [00:12.940]한참을 멍 때리다가 [00:14.170]혼자 지껄이고 싶어 [00:15.490]다시 방에 들어왔지 [00:17.420]재미없는 래퍼들은 [00:18.250]바닷속 붕어같이 [00:20.360]뻐끔거리긴 할 뿐 [00:21.700]안 어울려 마치 [00:23.300]아스팔트 위에 놓인 [00:24.790]플라스틱 박스 [00:26.100]사고만 일으키는 노매너들 [00:27.510]그냥 짓밟고 가면 [00:28.980]쉽게 뽀개지는 존재들 [00:31.210]왜 내 창조력을 낭비해 [00:32.980]상대하긴 뭘 해 기름 [00:35.210]기름 아까워 [00:36.210]시덥잖은 야망에 핏대 세워 [00:38.010]한방에 훅 갈 애들에겐 [00:39.800]내 이름 아까워 [00:41.000]간만에 채운 좋은 [00:42.440]Vibe 망칠 생각 없고 [00:44.060]사람들이 많은 데는 딱 질색 [00:46.450]네댓 명이 넘는 자리 [00:48.210]거기 난 잘 안보여 [00:49.500]날 봤어 그건 [00:50.590]비즈니스 아님 가족모임 [00:52.070]대신 내가 챙기는 건 [00:53.920]여기 나란 거인 [00:55.340]그렇게 잠깐 떠 있어봐라 [00:56.840]어차피 바닥 보여 huh [00:58.570]Future sound future rhythm [01:00.140]다시 한번 기초를 쌓아올려 [01:01.980]니가 진국이든 겉절이든 [01:03.850]다 느낄 수 있는 말로 풀어 [01:05.840]무너트리고 부수는 건 [01:07.120]혼자 하는 버릇 [01:08.210]원래 고독은 별로 맛없거든 [01:10.310]온 사방의 벽에 [01:11.490]흰 페인트를 뿌려놓은 듯이 [01:13.220]뭔가 저지르고 휘갈겨 [01:14.810]방향은 상관없이 [01:15.490] [01:16.060]끼어달라고 기어 들어오면 [01:18.450]문을 빨리 닫아버려 [01:19.540]재료 떨어진 맛집처럼 yeah [01:21.330] [01:21.950]1도 없어 저 밖엔 [01:23.430]내게 도움 되는 말 [01:24.740]전부 사정없이 쏴 처럼 [01:26.380]모순되는 말 [01:27.600]일찍 셈에 눈을 뜬 [01:28.920]아이들의 교활한 표정 대신 [01:30.490]모든 음악이 창조적이고 [01:31.940]그걸 발하길 빌어 [01:33.600]비록 우리는 각자의 방에서 [01:35.690]기록하고 있지만 [01:36.400]기적처럼 이렇게 또 만나기로 [01:39.190]숨을 골랐지 물은 차올랐지 [01:41.500]묵은 도야지 찜처럼 [01:43.080]잘 익은 랩 들려주려고 [01:44.750]문 잠가놨지 huh [01:46.430]우리는 귀를 막고 있어 [01:48.750]대체 무슨 말을 떠들어 스피커 [01:51.580]죄다 남들 얘기 같은데 심지어 [01:54.140]우린 공항에 발 묶인 것도 [01:55.730]다 알면서 갑자기 [01:57.710]불이 붙었지 우리 대화 [02:00.670]늘 막연하게 불안한 미래와 [02:03.380]근거 없는 만족감은 [02:04.740]혐오스러운 거라고 [02:06.380]맞장구치다 곤두섰지 핏대가 [02:09.620]내 가사 무슨 [02:10.700]이과수 폭포 된 줄 알았네 [02:12.340]자꾸 싸돌아 다니는 것보다 mi casa [02:14.410]집에서 나가는 거 귀찮아 [02:15.770]근데 내 얼굴을 못 본다고 [02:17.550]망한 줄 알았다니 [02:18.980]헛소리 그만두고 봉 잡아 [02:20.870]Man 튕기지 마 [02:22.570]You ain't a belly dancer [02:23.980]내 음악을 듣고서 [02:25.180]니가 내민 해석 [02:26.650]별로야 날 모른다고 해줘 창피해져 [02:29.280]혼자인 게 속 편해 [02:31.400]새로운 무대를 위해선 [02:32.780]I make my room in the world yeah [02:37.220] [02:38.340]Maybe I've been I've been hiding [02:43.020] [02:44.330]Actually I'm careless about myself [02:49.730] [02:51.060]Before I knew it I confine myself [02:55.380] [02:55.960]I make my room in the world yeah [03:00.560] [03:01.880]Maybe I've been I've been hiding [03:06.230] [03:07.520]Actually I'm careless about myself [03:12.770] [03:14.230]Before I knew it I confine mysel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