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沈圭善 作曲 : 沈圭善 그리 평범하진 않았었지 내 지나온 길이 그래도 난 원망하지 않았어 아무 희망조차 없고 잡을 손 조차도 없던 어두운 방 한 구석에 혼자 남아 부른 그 노래 그 노래 이제 한 사람의 어른 몫을 해야 하게 됐고 책임지고 싶은 것도 생겼지 아주 잊은 듯이 살았건만 잊혀 지지도 않고 기억 속 한 구석에 아직 남아있는 그 노래 그 노래 누구에게나 그런 노래가 한 곡쯤은 있지 한 소절이라도 세월이 가고 너와 너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다 변해도 만약 삶이 한 곡의 노래와도 같다면 이제 겨우 첫 소절 불러 본 거야 시작도 못한 노래 살아있다면 끝나지 않을 노래 여기서 멈추지는 마 불러 그 노래 그 노래 좁은 골목을 가득 채우던 낮은 목소리 그 노랫말들에 텅 빈 밤하늘 올려다보며 꿈을 그렸네 그땐 가난해도 떳떳하였네 오 그때는 가난해도 떳떳하였네 누구에게나 그런 노래가 한 곡쯤은 있지 한 소절이라도 세월이 가고 너와 너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다 변해도 가장 밝은 별조차 모두 사라질 때에 비로소 아침은 찾아온다네 지금 어둠 속에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 해도 일어나 앞을 봐야 해 만약 삶이 한 곡의 노래와도 같다면 이제 겨우 첫 소절 불러 본 거야 시작도 못한 노래 살아있다면 끝나지 않을 노래 여기서 멈추지는 마 불러 그 노래 그 노래
[00:00.000] 作词 : 沈圭善 [00:01.000] 作曲 : 沈圭善 [00:13.440]그리 평범하진 않았었지 [00:16.820]내 지나온 길이 [00:19.680]그래도 난 원망하지 않았어 [00:26.160]아무 희망조차 없고 [00:29.060]잡을 손 조차도 없던 [00:32.390]어두운 방 한 구석에 혼자 [00:37.260]남아 부른 그 노래 [00:45.030]그 노래 [00:52.920]이제 한 사람의 어른 몫을 [00:56.320]해야 하게 됐고 [00:59.050]책임지고 싶은 것도 생겼지 [01:05.630]아주 잊은 듯이 살았건만 [01:09.600]잊혀 지지도 않고 [01:12.100]기억 속 한 구석에 아직 [01:16.040]남아있는 그 노래 [01:24.120]그 노래 [01:31.490]누구에게나 그런 노래가 [01:38.130]한 곡쯤은 있지 한 소절이라도 [01:44.650]세월이 가고 너와 너를 둘러싼 [01:50.770]모든 것들이 다 변해도 [01:58.370]만약 삶이 한 곡의 노래와도 같다면 [02:04.430]이제 겨우 첫 소절 불러 본 거야 [02:10.960]시작도 못한 노래 살아있다면 [02:16.840]끝나지 않을 노래 [02:20.810]여기서 멈추지는 마 [02:24.260]불러 그 노래 [02:34.310]그 노래 [02:37.850]좁은 골목을 가득 채우던 [02:43.890]낮은 목소리 [02:47.670]그 노랫말들에 [02:50.630]텅 빈 밤하늘 올려다보며 [02:56.270]꿈을 그렸네 [02:58.550]그땐 가난해도 떳떳하였네 [03:03.680]오 그때는 가난해도 떳떳하였네 [03:13.770]누구에게나 그런 노래가 [03:20.070]한 곡쯤은 있지 한 소절이라도 [03:26.660]세월이 가고 너와 너를 둘러싼 [03:32.930]모든 것들이 다 변해도 [03:40.050]가장 밝은 별조차 모두 사라질 때에 [03:46.410]비로소 아침은 찾아온다네 [03:52.890]지금 어둠 속에서 한 치 앞도 [03:58.590]보이지 않는다 해도 [04:02.690]일어나 앞을 봐야 해 [04:06.050]만약 삶이 한 곡의 노래와도 같다면 [04:12.690]이제 겨우 첫 소절 불러 본 거야 [04:19.250]시작도 못한 노래 살아있다면 [04:25.120]끝나지 않을 노래 [04:29.010]여기서 멈추지는 마 [04:32.350]불러 그 노래 [04:42.270]그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