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沈圭善 作曲 : 沈圭善 저기에 낡고 오래된 먼지투성이 혹은 상처투성이 그대가 내가 품에 안고서 꿈이라고 부르며 소중히 했던 것 아직도 여전히 그 곳에 버려둔 그 곳에 머물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언뜻 돌아 볼 때면 너무나 슬픈 눈 이미 번진 이 마음을 다시 돌이켜 지울 수는 없어도 되돌릴 순 없어도 다시 난 그려가고 싶어요 나의 색깔을 외로움 느낄 새 없이 참고 참아서 무감해지려 해도 강변에 나는 새들을 바라 볼 때면 내 마음이 자꾸만 그때로 돌아서네 언젠가 아직 어리던 날에 세상을 바꾸려던 나이 조금씩 물러서던 그 밤에 도망치듯 내가 다 져버렸음을 아네 이미 넘친 이 마음을 다시 돌이켜 채울 수는 없어도 다 잊을 순 없어도 아직 난 노래하고 싶어요 나의 노래를 이미 번진 이 마음을 다시 돌이켜 이미 번진 이 마음을 다시 돌이켜 지울 수는 없어도 되돌릴 순 없어도 다시 난 그려가고 싶어요 내 잊었던 풍경을 내 꿈 속의 장면을 덧칠된 뒤에 가려져 있던 나의 색깔을
[00:00.000] 作词 : 沈圭善 [00:01.000] 作曲 : 沈圭善 [00:13.90]저기에 낡고 오래된 [00:21.07]먼지투성이 혹은 상처투성이 [00:27.94]그대가 내가 품에 안고서 [00:34.90]꿈이라고 부르며 소중히 했던 것 [00:41.78]아직도 여전히 그 곳에 [00:48.58]버려둔 그 곳에 머물며 [00:55.46]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01:02.36]언뜻 돌아 볼 때면 너무나 슬픈 눈 [01:09.20]이미 번진 이 마음을 다시 돌이켜 [01:21.28]지울 수는 없어도 [01:24.53]되돌릴 순 없어도 [01:27.92]다시 난 그려가고 싶어요 [01:34.96]나의 색깔을 [02:03.43]외로움 느낄 새 없이 [02:10.90]참고 참아서 무감해지려 해도 [02:17.69]강변에 나는 새들을 바라 볼 때면 [02:24.57]내 마음이 자꾸만 [02:27.84]그때로 돌아서네 [02:31.43]언젠가 아직 어리던 날에 [02:38.22]세상을 바꾸려던 나이 [02:45.15]조금씩 물러서던 그 밤에 [02:52.05]도망치듯 내가 다 [02:55.17]져버렸음을 아네 [02:58.96]이미 넘친 이 마음을 다시 돌이켜 [03:10.93]채울 수는 없어도 [03:14.23]다 잊을 순 없어도 [03:17.56]아직 난 노래하고 싶어요 [03:24.61]나의 노래를 [03:54.00]이미 번진 이 마음을 다시 돌이켜 [04:07.70]이미 번진 이 마음을 다시 돌이켜 [04:19.48]지울 수는 없어도 [04:22.73]되돌릴 순 없어도 [04:26.13]다시 난 그려가고 싶어요 [04:33.14]내 잊었던 풍경을 [04:36.26]내 꿈 속의 장면을 [04:39.79]덧칠된 뒤에 가려져 있던 [04:46.92]나의 색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