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沈圭善 作曲 : 沈圭善 애를 쓰는 것도 참는 것도 아무 의미 없다고 잠에서 깨면 나는 도망치고 싶었지 늦은 오후까지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앉아서 나의 허공을 노려보는 것도 지칠 때쯤 구원자를 보내줘요 난 누구라도 좋으니 단 한 번만 내 이름을 불러줘요 난 괴롭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믿었던 꿈들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대를 등지고 깊은 생채기만 남겼대도 잊지는 말아줘 네게 정말로 필요한 그 모든 것들은 그대의 안에 다 있어요 다른 누군가의 그림자에 숨어있는 자신이 나조차 이제 익숙해져 가고 있을 때쯤 내 악마를 죽여줘요 난 스스로 다치게 할 것만 같아요 이 형벌을 끝내줘요 난 한 번도 뜨거워 본 적이 없어요 믿었던 꿈들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대를 등지고 깊은 생채기만 남긴대도 잊지는 말아줘 네게 정말로 필요한 그 모든 것들은 그대의 안에 다 있어요 길었던 밤들이 터질 것 같은 앙금이 눈물로 차올라 깊은 물 속으로 잠긴대도 잊지는 말아줘 네게 정말로 필요한 그 모든 것들은 그대의 안에 다 있어요
[00:00.000] 作词 : 沈圭善 [00:01.000] 作曲 : 沈圭善 [00:02.58]애를 쓰는 것도 참는 것도 [00:06.38]아무 의미 없다고 [00:09.46]잠에서 깨면 나는 도망치고 싶었지 [00:16.58]늦은 오후까지 [00:18.78]아무 것도 먹지 않고 앉아서 [00:23.60]나의 허공을 노려보는 것도 지칠 때쯤 [00:31.28]구원자를 보내줘요 [00:39.53]난 누구라도 좋으니 단 한 번만 [00:45.24]내 이름을 불러줘요 [00:53.74]난 괴롭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00:59.39]믿었던 꿈들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01:06.37]그대를 등지고 깊은 생채기만 남겼대도 [01:13.49]잊지는 말아줘 [01:16.41]네게 정말로 필요한 그 모든 것들은 [01:23.90]그대의 안에 다 있어요 [01:41.39]다른 누군가의 그림자에 숨어있는 자신이 [01:48.27]나조차 이제 익숙해져 가고 있을 때쯤 [01:55.69]내 악마를 죽여줘요 [02:04.13]난 스스로 다치게 할 것만 같아요 [02:09.97]이 형벌을 끝내줘요 [02:18.64]난 한 번도 뜨거워 본 적이 없어요 [02:24.09]믿었던 꿈들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02:31.15]그대를 등지고 깊은 생채기만 남긴대도 [02:38.06]잊지는 말아줘 [02:40.74]네게 정말로 필요한 그 모든 것들은 [02:48.59]그대의 안에 다 있어요 [03:20.55]길었던 밤들이 터질 것 같은 앙금이 [03:27.61]눈물로 차올라 깊은 물 속으로 잠긴대도 [03:34.53]잊지는 말아줘 [03:37.20]네게 정말로 필요한 그 모든 것들은 [03:45.04]그대의 안에 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