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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Sea Within专辑

  • 作词 : 李笛
    作曲 : 李笛
    아침에 일어나 머리가 간지러워서
    뒷통수 근처를 만져보니
    뿔이 하나 돋아났네
    근심찬 얼굴로 주위에 알리려다가
    이상한 눈으로 놀려댈 걸
    뻔히 알고 관뒀네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도
    뿔은 자라나 어느새 벌써
    엄지손가락 닮을만큼 굵어졌네
    손톱이 길듯 수염이 길듯 영영 자랄까
    불안한 맘에 잠을 못자니 머리마저 빠져가네
    이쯤은 뭐 어때 모자를 쓰면 되지 뭐
    직장의 동료들 한마디씩
    거 모자한번 어울리네
    어쩐지 요즘엔 사는게 짜릿짜릿해
    나만이 간직한 비밀이란 이렇게나 즐거워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도 뿔은 자라나
    어느새 너무나 굵어 내 맘을 너무도 긁어
    오 너무나 빨리 늙어
    손톱이 길듯 수염이 길듯 영영 자랄까
    너무도 늦어진 밤에 너무나 불안한 맘에
    잠도 안와 앞이 까매
    이쯤은 뭐 어때 모자를 쓰면 되지 뭐
    직장의 동료들 한마디씩
    거 모자한번 어울리네
    어쩐지 요즘엔 사는게 짜릿짜릿해
    나만이 간직한 비밀이란 이렇게나 즐거워
    나의 예쁜 뿔
  • 作词 : 李笛
    作曲 : 李笛
    아침에 일어나 머리가 간지러워서
    뒷통수 근처를 만져보니
    뿔이 하나 돋아났네
    근심찬 얼굴로 주위에 알리려다가
    이상한 눈으로 놀려댈 걸
    뻔히 알고 관뒀네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도
    뿔은 자라나 어느새 벌써
    엄지손가락 닮을만큼 굵어졌네
    손톱이 길듯 수염이 길듯 영영 자랄까
    불안한 맘에 잠을 못자니 머리마저 빠져가네
    이쯤은 뭐 어때 모자를 쓰면 되지 뭐
    직장의 동료들 한마디씩
    거 모자한번 어울리네
    어쩐지 요즘엔 사는게 짜릿짜릿해
    나만이 간직한 비밀이란 이렇게나 즐거워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도 뿔은 자라나
    어느새 너무나 굵어 내 맘을 너무도 긁어
    오 너무나 빨리 늙어
    손톱이 길듯 수염이 길듯 영영 자랄까
    너무도 늦어진 밤에 너무나 불안한 맘에
    잠도 안와 앞이 까매
    이쯤은 뭐 어때 모자를 쓰면 되지 뭐
    직장의 동료들 한마디씩
    거 모자한번 어울리네
    어쩐지 요즘엔 사는게 짜릿짜릿해
    나만이 간직한 비밀이란 이렇게나 즐거워
    나의 예쁜 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