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歌词大全 > 눈 녹듯歌词

눈 녹듯

Panic 04专辑

  • 作词 : 李笛/金振彪
    作曲 : 李笛
    그 밤 눈이 펑펑 왔지 빛의 조각들처럼
    골목 가로등 아래 반짝이는 눈 속에
    나는 두 손 모아 빌었지

    그리 아름답던 그 눈이 모두 녹을 줄이야
    구두 위에 어지럽게 묻어 있는
    얼룩이 하나 남은 흔적일 줄이야

    난 밤이 새도록 너의 집 앞에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글씨를 썼지만
    해는 높이 떠오르고 나의 맘은 녹아 내리고
    가는 자전거 바퀴에 흩어졌던 걸

    그리 아름답던 그 눈이 모두 녹아버린 날
    우리 함께 한 일도 마치 없던 것처럼
    작은 물방울 되어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었지
    그저 수줍은 내 고백은 눈물로
    누군가의 발에 밟혀 흙탕물로 그리고
    어제와 똑같이 뒤 덮혔지 사람들로
    저 많은 사람들 중에 내 마음과
    같은 사람 아마 있겠지
    그 사람 역시 아무도 모르게
    사라진 흔적 찾아 방황하고 있겠지

    난 밤이 새도록 너의 집 앞에
    널 사랑한다고 내게 다시 돌아오라고
    내 맘 가득 담아 흔적을 남겼지만
    해는 높이 떠오르고 나의 맘은 녹아 내리고
    가는 자전거 바퀴에 흩어졌던걸

    그리 아름답던 그 눈이 모두 녹아버린 날
    우리 함께 한 일도 마치 없던 것처럼
    작은 물방울 되어

    내겐 마지막 몸부림과 같았던
    어느 눈 오던 날
  • 作词 : 李笛/金振彪
    作曲 : 李笛
    그 밤 눈이 펑펑 왔지 빛의 조각들처럼
    골목 가로등 아래 반짝이는 눈 속에
    나는 두 손 모아 빌었지

    그리 아름답던 그 눈이 모두 녹을 줄이야
    구두 위에 어지럽게 묻어 있는
    얼룩이 하나 남은 흔적일 줄이야

    난 밤이 새도록 너의 집 앞에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글씨를 썼지만
    해는 높이 떠오르고 나의 맘은 녹아 내리고
    가는 자전거 바퀴에 흩어졌던 걸

    그리 아름답던 그 눈이 모두 녹아버린 날
    우리 함께 한 일도 마치 없던 것처럼
    작은 물방울 되어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었지
    그저 수줍은 내 고백은 눈물로
    누군가의 발에 밟혀 흙탕물로 그리고
    어제와 똑같이 뒤 덮혔지 사람들로
    저 많은 사람들 중에 내 마음과
    같은 사람 아마 있겠지
    그 사람 역시 아무도 모르게
    사라진 흔적 찾아 방황하고 있겠지

    난 밤이 새도록 너의 집 앞에
    널 사랑한다고 내게 다시 돌아오라고
    내 맘 가득 담아 흔적을 남겼지만
    해는 높이 떠오르고 나의 맘은 녹아 내리고
    가는 자전거 바퀴에 흩어졌던걸

    그리 아름답던 그 눈이 모두 녹아버린 날
    우리 함께 한 일도 마치 없던 것처럼
    작은 물방울 되어

    내겐 마지막 몸부림과 같았던
    어느 눈 오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