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친 어깨 위로 하루해가 또 진다 무거운 내 발길 뒤로 나를 따라오는 건 삶에 지친 내 그림자 뿐 나의 짙은 한숨 속에 술 한 잔을 걸치면 오래된 나의 친구와 세상 푸념을 한다 오늘도 난 하룰 보내며 내가 꿈꾸던 삶은 그 어디에 나의 현실은 숨이 막혀와 무거운 나의 발길이 늘 머무는 건 허름한 포장마차 소주 한잔 뿐 나의 지친 머리위로 소낙비가 내린다 지하철 입구에 서서 나는 우산을 펴며 투덜댄다 또 하늘을 보며 지친 내 삶이 쉴 곳은 어디에 나의 외로움 쉴 곳은 어딜까 집으로 가는 그 길에 날 반기는 건 외롭게 혼자 서 있는 가로등 뿐 나의 어릴 적 꿈은 항상 멋진 차 아주 멋진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 사는 거였는데 내가 꿈꾸던 삶은 그 어디에 나의 현실은 숨이 막혀와 무거운 나의 발길이 늘 머무는 건 허름한 포장마차 술 한 잔에 짙은 외로움 지친 내 삶이 쉴 곳은 어디에 나의 외로움 쉴 곳은 어딜까 집으로 가는 그 길에 날 반기는 건 외롭게 혼자 서 있는 가로등 뿐
[00:23.420]나의 지친 어깨 위로 하루해가 또 진다 [00:34.970]무거운 내 발길 뒤로 나를 따라오는 [00:40.650]건 삶에 지친 내 그림자 뿐 [00:50.090]나의 짙은 한숨 속에 술 한 잔을 걸치면 [01:01.560]오래된 나의 친구와 세상 푸념을 [01:06.840]한다 오늘도 난 하룰 보내며 [01:16.280]내가 꿈꾸던 삶은 그 어디에 [01:22.960]나의 현실은 숨이 막혀와 [01:29.450]무거운 나의 발길이 늘 머무는 [01:33.670]건 허름한 포장마차 소주 한잔 뿐 [01:46.610]나의 지친 머리위로 소낙비가 내린다 [01:58.330]지하철 입구에 서서 나는 우산을 펴며 [02:04.830]투덜댄다 또 하늘을 보며 [02:12.950]지친 내 삶이 쉴 곳은 어디에 나의 [02:19.850]외로움 쉴 곳은 어딜까 [02:26.180]집으로 가는 그 길에 날 반기는 [02:30.300]건 외롭게 혼자 서 있는 가로등 뿐 [02:39.680]나의 어릴 적 꿈은 항상 [02:42.270]멋진 차 아주 멋진 집에서 [02:48.760]사랑하는 사람과 둘이 사는 거였는데 [02:59.400]내가 꿈꾸던 삶은 그 어디에 [03:06.100]나의 현실은 숨이 막혀와 [03:12.720]무거운 나의 발길이 늘 머무는 [03:16.830]건 허름한 포장마차 술 한 잔에 짙은 외로움 [03:26.160]지친 내 삶이 쉴 곳은 어디에 [03:32.660]나의 외로움 쉴 곳은 어딜까 [03:39.420]집으로 가는 그 길에 날 반기는 [03:43.530]건 외롭게 혼자 서 있는 가로등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