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사
사랑해 사랑해 눈물겨운 고백도
입가에 맴돌다 숨죠
나 눈물나도 웃어요 혹시나 눈가에
흔적 알아볼까봐
나 아파와도 숨겨요 내 슬픔
그대는 모르고 살게요
이제야 만난걸 그대를 만난걸
한때는 후회도 했지만
차라리 지우고 그대를 지우고
아무일 없듯이 살려고 했지만
오~ 바보 바보 스쳐가듯 바라보고 있어요
어색한 듯 미소짓고 있어요
오늘도 그래요 그대만 그려요 너무나 아파도
오~ 바보 바보 사랑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시작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사랑해 사랑해 눈물겨운 고백도
입가에 맴돌다 숨죠
혹시나 그대가 힘겨워 질땐
언제든 나에 어깰 빌려도 돼요
그림자처럼 그대곁을 지켜도 행복한걸요
오~ 바보 바보 스쳐가듯 바라보고 있어요
어색한 듯 미소짓고 있어요
오늘도 그래요 그대만 그려요 너무나 아파도
오~ 바보 바보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지만
어김없이 서성이고 있지만
오늘도 이렇게 사랑한단 말조차
단 한번 못하고 있죠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눈부신 햇살이 밤하늘에 뜨면
그때는 우리 둘 이별해도 돼요
저 모든 별이 사라지면 잊을 수 있겠죠
내 눈물이 모여 바다가 되는 날
그때는 내 마음 변할 수도 있죠
한 여름날에 눈이 오면 보내줄 수 있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듣고 있나요 이 노랠 빌려
힘들다고 와달라고 떼 써 봐요
다시 엇갈린대도 더욱 아파진대도 괜찮죠
살아있단 건 아픈 거겠죠
사랑이란 아프려고 하는 거죠
그대 없이 사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 더 조금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할께요
시간이 앞으로 또 흘러가는 한
그대 한 사람만 난 사랑하겠죠
바라보고 바라보면 닿을 수 있겠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살아있단 건 아픈 거겠죠
사랑이란 아프려고 하는 거죠
그대 없이 사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 더 조금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할께요
왜 사랑 하는 게 왜 죄가 되나요
내 마음만은 마음대로 안돼죠
나 잘한 거라고 잘 보낸 거라고
또 내가 나를 위로하고
미워하고 기다리고 울어요
이 하늘 아래 변한 건 없죠
태어나고 태어나도 그대겠죠
그댈 돌아서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만 조금만 오늘만 그댈 기다릴 께요
-
-
- 가사
사랑해 사랑해 눈물겨운 고백도
입가에 맴돌다 숨죠
나 눈물나도 웃어요 혹시나 눈가에
흔적 알아볼까봐
나 아파와도 숨겨요 내 슬픔
그대는 모르고 살게요
이제야 만난걸 그대를 만난걸
한때는 후회도 했지만
차라리 지우고 그대를 지우고
아무일 없듯이 살려고 했지만
오~ 바보 바보 스쳐가듯 바라보고 있어요
어색한 듯 미소짓고 있어요
오늘도 그래요 그대만 그려요 너무나 아파도
오~ 바보 바보 사랑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시작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사랑해 사랑해 눈물겨운 고백도
입가에 맴돌다 숨죠
혹시나 그대가 힘겨워 질땐
언제든 나에 어깰 빌려도 돼요
그림자처럼 그대곁을 지켜도 행복한걸요
오~ 바보 바보 스쳐가듯 바라보고 있어요
어색한 듯 미소짓고 있어요
오늘도 그래요 그대만 그려요 너무나 아파도
오~ 바보 바보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지만
어김없이 서성이고 있지만
오늘도 이렇게 사랑한단 말조차
단 한번 못하고 있죠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눈부신 햇살이 밤하늘에 뜨면
그때는 우리 둘 이별해도 돼요
저 모든 별이 사라지면 잊을 수 있겠죠
내 눈물이 모여 바다가 되는 날
그때는 내 마음 변할 수도 있죠
한 여름날에 눈이 오면 보내줄 수 있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듣고 있나요 이 노랠 빌려
힘들다고 와달라고 떼 써 봐요
다시 엇갈린대도 더욱 아파진대도 괜찮죠
살아있단 건 아픈 거겠죠
사랑이란 아프려고 하는 거죠
그대 없이 사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 더 조금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할께요
시간이 앞으로 또 흘러가는 한
그대 한 사람만 난 사랑하겠죠
바라보고 바라보면 닿을 수 있겠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살아있단 건 아픈 거겠죠
사랑이란 아프려고 하는 거죠
그대 없이 사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 더 조금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할께요
왜 사랑 하는 게 왜 죄가 되나요
내 마음만은 마음대로 안돼죠
나 잘한 거라고 잘 보낸 거라고
또 내가 나를 위로하고
미워하고 기다리고 울어요
이 하늘 아래 변한 건 없죠
태어나고 태어나도 그대겠죠
그댈 돌아서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만 조금만 오늘만 그댈 기다릴 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