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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rl 이제 좀 한가로워
    바닥에 뒹굴다, 영화나보며
    연락 안 줘도 편히 불러낼 수
    있는 인맥 들추려 문자나 돌려
    바짝 조여 가슴이 한켠이
    눈감고 밤을 꼬박 새니 마냥 졸려
    그늘진 얼굴, 나름 밝아 보이려
    방에 등을 켜도 오늘따라 약한 조명
    어쩜 무슨 일을 시작도 전에
    네 긴 머리카락처럼 일이 항상 꼬여
    민망한 오열은 나완 안 어울려
    그냥 웃지 뭐 난 쿨한 남자 오형
    잡생각 덜어내고 마음잡고서
    단념하려 해도 밤마다 상상 속 너와
    만나 허나 기쁘지 않아
    넘겨지는 페이지 비극에 임박한 소설
    I fell to you
    and Im right here
    Could you (hold me x3)
    Could you (love me x3)
    Is anybody who's gonna wake me up
    who's gonna wake me up (x3)
    Is anybody who's gonna wake me up
    who's gonna wake me up (x3)
    남들에게 당당히 내보이지 못하는
    자랑거리 없는 그런 남자
    하지만 우리 만남을 하루건 이틀이건
    소중히 다를 줄 아는 남자였어
    돌아보니 무식하기 짝이 없어
    자신보다, 감정을 우선시하면서
    영원하지 않을 거란 걸 알고도
    이별한 후로도 줏대 없이 너란 여잘 쫓고
    매일 밤이지나 새벽이 끝날 무렵까지
    사내답지 못하게 눈물을 쏟았지
    무리해서 과음하다 길에서 자고
    옷 입은 채 샤워하다 벽도 쳐봤지
    꿈이 아닌 꿈에서
    헤메이는 나 ,누가 좀 구해줘
    네가 없는 삶? 무의미한 시간이야
    눈 뜨고부터가 긴 악몽의 시작이야
    I fell to you
    and Im right here
    Could you (hold me x3)
    Could you (love me x3)

  • [00:39.780]Girl 이제 좀 한가로워
    [00:41.790]바닥에 뒹굴다, 영화나보며
    [00:44.580]연락 안 줘도 편히 불러낼 수
    [00:47.040]있는 인맥 들추려 문자나 돌려
    [00:49.550]바짝 조여 가슴이 한켠이
    [00:51.840]눈감고 밤을 꼬박 새니 마냥 졸려
    [00:54.600]그늘진 얼굴, 나름 밝아 보이려
    [00:57.170]방에 등을 켜도 오늘따라 약한 조명
    [00:59.980]어쩜 무슨 일을 시작도 전에
    [01:02.300]네 긴 머리카락처럼 일이 항상 꼬여
    [01:04.790]민망한 오열은 나완 안 어울려
    [01:07.470]그냥 웃지 뭐 난 쿨한 남자 오형
    [01:10.110]잡생각 덜어내고 마음잡고서
    [01:12.590]단념하려 해도 밤마다 상상 속 너와
    [01:15.190]만나 허나 기쁘지 않아
    [01:17.560]넘겨지는 페이지 비극에 임박한 소설
    [01:20.700]I fell to you
    [01:30.400]and Im right here
    [01:35.120]Could you (hold me x3)
    [01:38.120]Could you (love me x3)
    [01:40.330]Is anybody who's gonna wake me up
    [01:42.930]who's gonna wake me up (x3)
    [01:50.460]Is anybody who's gonna wake me up
    [01:53.500]who's gonna wake me up (x3)
    [02:01.720]남들에게 당당히 내보이지 못하는
    [02:04.160]자랑거리 없는 그런 남자
    [02:06.020]하지만 우리 만남을 하루건 이틀이건
    [02:09.150]소중히 다를 줄 아는 남자였어
    [02:11.450]돌아보니 무식하기 짝이 없어
    [02:14.430]자신보다, 감정을 우선시하면서
    [02:16.820]영원하지 않을 거란 걸 알고도
    [02:19.300]이별한 후로도 줏대 없이 너란 여잘 쫓고
    [02:22.070]매일 밤이지나 새벽이 끝날 무렵까지
    [02:24.690]사내답지 못하게 눈물을 쏟았지
    [02:27.390]무리해서 과음하다 길에서 자고
    [02:29.800]옷 입은 채 샤워하다 벽도 쳐봤지
    [02:32.740]꿈이 아닌 꿈에서
    [02:34.780]헤메이는 나 ,누가 좀 구해줘
    [02:37.370]네가 없는 삶? 무의미한 시간이야
    [02:39.940]눈 뜨고부터가 긴 악몽의 시작이야
    [02:42.860]I fell to you
    [02:52.400]and Im right here
    [02:57.100]Could you (hold me x3)
    [02:59.770]Could you (love me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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