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신형, d.ear 作曲 : d.ear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이 거리엔 낭만 속에 뛰놀던 우리가 있고 지난 시간이 배어 있는 이 거리는 너와 달빛을 베고 기댔던 곳
알아 다 지나버린 일인데 걸음마다 따라오는 우리 함께한 시간이 그저 이렇게 걷다 보니 하나둘씩 떠올라 밤공기에 실려 온 그리움이 번지네
지친 하루의 고민들을 내려놓고 찬 바람을 등지고 함께 걷던 길 나무 그림자 사이마다 널어놓은 사랑했던 장면과 이야기들
알아 다 지나버린 일인데 걸음마다 따라오는 우리 함께한 시간이 그저 이렇게 걷다 보니 하나둘씩 떠올라 밤공기에 실려 온 그리움이 번지네
혼자 걷는 이 길 가는 한숨에 널 덜어내고 이 긴 어둠에 안겨 위로받네
알아 다 지나버린 일인데 걸음마다 따라오는 우리 함께한 시간이 그저 이렇게 걷다 보니 하나둘씩 떠올라 밤공기에 실려 온 그리움이 번지네
[00:00.000] 作词 : 이신형, d.ear [00:00.675] 作曲 : d.ear [00:01.351]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이 거리엔 [00:09.774] 낭만 속에 뛰놀던 우리가 있고 [00:17.213] 지난 시간이 배어 있는 이 거리는 [00:25.549] 너와 달빛을 베고 기댔던 곳 [00:33.365] [00:33.812] 알아 다 지나버린 일인데 [00:41.720] 걸음마다 따라오는 우리 함께한 시간이 [00:49.842] 그저 이렇게 걷다 보니 하나둘씩 떠올라 [00:59.634] 밤공기에 실려 온 그리움이 번지네 [01:08.874] [01:13.426] 지친 하루의 고민들을 내려놓고 [01:21.730] 찬 바람을 등지고 함께 걷던 길 [01:29.268] 나무 그림자 사이마다 널어놓은 [01:37.506] 사랑했던 장면과 이야기들 [01:44.196] [01:45.704] 알아 다 지나버린 일인데 [01:53.765] 걸음마다 따라오는 우리 함께한 시간이 [02:01.706] 그저 이렇게 걷다 보니 하나둘씩 떠올라 [02:11.584] 밤공기에 실려 온 그리움이 번지네 [02:19.691] [02:20.015] 혼자 걷는 이 길 [02:23.936] 가는 한숨에 널 덜어내고 [02:28.934] 이 긴 어둠에 안겨 위로받네 [02:33.541] [02:33.826] 알아 다 지나버린 일인데 [02:41.641] 걸음마다 따라오는 우리 함께한 시간이 [02:49.790] 그저 이렇게 걷다 보니 하나둘씩 떠올라 [02:59.671] 밤공기에 실려 온 그리움이 번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