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얗게 빛나던 햇살마저 눈 부신 날에 함께였던 우리들 너와 하나라고 난 느껴지던 그날을 기억해 완벽했던 하루를 너의 안에서 눈을 뜨던 아득히 빛나던 별빛도 피어나던 오색 빛도 우릴 감싸던 계절도 오 여전히 머무는 그날의 추억들로 오늘도 난 걸어가네 정처 없이 떠돌다 깊은 나의 하루도 이렇게 잠들어 가고 있어 너의 안에서 밤을 보내 아득히 빛나던 별빛도 피어나던 오색 빛도 우릴 감싸던 계절도 오 여전히 머무는 그날의 추억들로 오늘도 난 걸어가네 세상은 왜 한 번 더 너와 같은 인연을 허락하지 않나 지금도 난 너만을 기다리고 있어 시간이 멈춰진 것처럼 니가 없는 낮과 밤은 끝이 없는 어둠인 걸 오 난 멈출 수 없는 기다림의 끝으로 오늘도 난 걸어가네
[00:16.330] 새하얗게 빛나던 [00:20.070] 햇살마저 눈 부신 날에 [00:25.920] 함께였던 우리들 [00:31.090] 너와 하나라고 난 느껴지던 [00:36.110] 그날을 기억해 [00:40.650] 완벽했던 하루를 [00:45.480] 너의 안에서 눈을 뜨던 [00:53.380] 아득히 빛나던 별빛도 [00:57.220] 피어나던 오색 빛도 [01:01.020] 우릴 감싸던 계절도 [01:07.390] 오 여전히 머무는 그날의 추억들로 [01:15.650] 오늘도 난 걸어가네 [01:32.080] 정처 없이 떠돌다 [01:35.730] 깊은 나의 하루도 이렇게 [01:41.530] 잠들어 가고 있어 [01:46.390] 너의 안에서 밤을 보내 [01:52.380] 아득히 빛나던 별빛도 [01:56.340] 피어나던 오색 빛도 [02:00.070] 우릴 감싸던 계절도 [02:06.390] 오 여전히 머무는 그날의 추억들로 [02:14.750] 오늘도 난 걸어가네 [02:24.150] 세상은 왜 한 번 더 [02:29.710] 너와 같은 인연을 허락하지 않나 [02:38.070] 지금도 난 너만을 기다리고 있어 [02:45.830] 시간이 멈춰진 것처럼 [02:49.930] 니가 없는 낮과 밤은 [02:53.610] 끝이 없는 어둠인 걸 [02:59.920] 오 난 멈출 수 없는 기다림의 끝으로 [03:08.300] 오늘도 난 걸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