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연정 作曲 : 연정 허공에 던져지는 나의 목소린 흩어져 가고 돌아오지 못하는 메아리 되어 외로이 떠도네
함께 나눴던 슬픔과 비밀 모두 이젠 저마다의 몫이고 메말라 가는 핏줄 속 따스함엔 어떤 절망이 담겨 커다란 벽이 되었나요
나눌 수가 없다면 그 어떤 의미도 없는 거라고 말해주던 너마저 숨바삐 돌아 뒷모습만 보이네
함께 나눴던 슬픔과 비밀 모두 이젠 저마다의 몫이고 메말라 가는 핏줄 속 따스함엔 어떤 절망이 담겨 커다란 벽이 되었나요
온 세상이 잠에 든 듯 고요하지 무심하게도 흘러가네 그 위를 홀로 거니는 살 없는 온기는 보이지 않기에 아름다움이란 이름을 가졌지
[00:00.000] 作词 : 연정 [00:00.701] 作曲 : 연정 [00:01.403]허공에 던져지는 [00:08.433]나의 목소린 흩어져 가고 [00:17.947]돌아오지 못하는 [00:24.952]메아리 되어 외로이 떠도네 [00:33.475] [00:35.479]함께 나눴던 슬픔과 비밀 모두 [00:44.004]이젠 저마다의 몫이고 [00:49.521]메말라 가는 핏줄 속 따스함엔 [00:59.584]어떤 절망이 담겨 커다란 벽이 되었나요 [01:08.630] [01:10.636]나눌 수가 없다면 [01:18.153]그 어떤 의미도 없는 거라고 [01:28.193]말해주던 너마저 [01:35.218]숨바삐 돌아 뒷모습만 보이네 [01:43.727] [01:44.276]함께 나눴던 슬픔과 비밀 모두 [01:52.799]이젠 저마다의 몫이고 [01:59.319]메말라 가는 핏줄 속 따스함엔 [02:09.351]어떤 절망이 담겨 커다란 벽이 되었나요 [02:18.896] [02:20.517]온 세상이 잠에 든 듯 고요하지 [02:42.540]무심하게도 흘러가네 [02:49.064]그 위를 홀로 거니는 살 없는 온기는 [02:58.592]보이지 않기에 아름다움이란 이름을 가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