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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최유리
    作曲 : 최유리
    난 작은 돛이 달린 배를 타고
    깊고 어두울 수밖에 없는 곳을
    겁 없이 잘 다가가서 나를 뱉곤 해
    저 일렁이는 바다와

    점점 더 깊어지는 나를 봤어
    도무지 알 수 없는 얼굴을 해
    너도 나와 같다면 깊게 떠나가자
    저 일렁이는 바다로

    휘몰아치는 바람 또 바람
    나를 살아가게 하는
    그 덕이고 내 사랑이건만
    도대체 알 수 없는 나의 마음들은
    어디로 보내야 해
    바다야 나를 들어주겠니

    일렁이자 나와 잊혀가게 둬보자
    살아지자 나와 흘러가게 둬보자
    사랑하자 할 때 끄떡없어 버리자
    우리 사랑을 보내던 그 일렁이던 날

    대체 언제가 내게 괜찮은지
    하나 모르는 어두운 날들에
    살아가던 마음들 다 모두 섞어진
    그날에 우린 함께일까

    휘몰아치는 바람 또 바람
    결국 내 바다를 위해
    도와주던 내 사랑이건만
    도대체 알 수 없는 이 마음들은
    어디로 보내야 해
    바다야 나를 들어주겠니

    일렁이자 나와 잊혀가게 둬보자
    살아지자 나와 흘러가게 둬보자
    사랑하자 할 때 끄떡없어 버리자
    우리 사랑을 보내던 그 일렁이던 날
  • 作词 : 최유리
    作曲 : 최유리
    난 작은 돛이 달린 배를 타고
    깊고 어두울 수밖에 없는 곳을
    겁 없이 잘 다가가서 나를 뱉곤 해
    저 일렁이는 바다와

    점점 더 깊어지는 나를 봤어
    도무지 알 수 없는 얼굴을 해
    너도 나와 같다면 깊게 떠나가자
    저 일렁이는 바다로

    휘몰아치는 바람 또 바람
    나를 살아가게 하는
    그 덕이고 내 사랑이건만
    도대체 알 수 없는 나의 마음들은
    어디로 보내야 해
    바다야 나를 들어주겠니

    일렁이자 나와 잊혀가게 둬보자
    살아지자 나와 흘러가게 둬보자
    사랑하자 할 때 끄떡없어 버리자
    우리 사랑을 보내던 그 일렁이던 날

    대체 언제가 내게 괜찮은지
    하나 모르는 어두운 날들에
    살아가던 마음들 다 모두 섞어진
    그날에 우린 함께일까

    휘몰아치는 바람 또 바람
    결국 내 바다를 위해
    도와주던 내 사랑이건만
    도대체 알 수 없는 이 마음들은
    어디로 보내야 해
    바다야 나를 들어주겠니

    일렁이자 나와 잊혀가게 둬보자
    살아지자 나와 흘러가게 둬보자
    사랑하자 할 때 끄떡없어 버리자
    우리 사랑을 보내던 그 일렁이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