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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딘가 멀던 우리 둘 사이
나만의 별을 찾아 헤매 왔어
무언지 모르고 어둠 속에 외쳐온 이름
더 크게 부르면
너는 내게 대답할까
잔잔하게만 보인
고요한 저 물결 위에
찬란히 부서진 빛
이젠 날 비춰줄 거야
Shine upon me 끝없는 수평선 위
발이 겨우 닿지 않아도 어디든 떠오를 테니까
Open arms Embrace the light 한 아름 가득 안아
어느새
날 비춰온 널 찾았어
일렁임에 흘러 이제서야 홀로 여기 나는 서보려 해
아름답게 머물러준 널 꼭 잡고서
수많은 별들 사이 길을 잃어도
더 크게 부를게
나는 나의 답이 됐어
깜깜하게만 보인
끝없이 어두운 하늘은
너로 수놓아진 빛
이젠 내가 비출 거야
Shine upon me 끝없는 수평선 위
발이 겨우 닿지 않아도 어디든 떠오를 테니까
Open arms Embrace the light 한 아름 가득 안아
어느새
날 비춰온 널 찾았어
잊고 싶은 날 그날을 기억해
잃은 길 위에 마침 그곳에
찾던 네가 있던 건
이제 난 알았어 I just can’t float alone
모든 물결 따라 결국 우리 만날 곳으로
Shine upon me 끝없는 수평선 위
발이 겨우 닿지 않아도 어디든 떠오를 테니까
Open arms Embrace the light 한 아름 가득 안아
어느새
날 비춰온 네 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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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딘가 멀던 우리 둘 사이
나만의 별을 찾아 헤매 왔어
무언지 모르고 어둠 속에 외쳐온 이름
더 크게 부르면
너는 내게 대답할까
잔잔하게만 보인
고요한 저 물결 위에
찬란히 부서진 빛
이젠 날 비춰줄 거야
Shine upon me 끝없는 수평선 위
발이 겨우 닿지 않아도 어디든 떠오를 테니까
Open arms Embrace the light 한 아름 가득 안아
어느새
날 비춰온 널 찾았어
일렁임에 흘러 이제서야 홀로 여기 나는 서보려 해
아름답게 머물러준 널 꼭 잡고서
수많은 별들 사이 길을 잃어도
더 크게 부를게
나는 나의 답이 됐어
깜깜하게만 보인
끝없이 어두운 하늘은
너로 수놓아진 빛
이젠 내가 비출 거야
Shine upon me 끝없는 수평선 위
발이 겨우 닿지 않아도 어디든 떠오를 테니까
Open arms Embrace the light 한 아름 가득 안아
어느새
날 비춰온 널 찾았어
잊고 싶은 날 그날을 기억해
잃은 길 위에 마침 그곳에
찾던 네가 있던 건
이제 난 알았어 I just can’t float alone
모든 물결 따라 결국 우리 만날 곳으로
Shine upon me 끝없는 수평선 위
발이 겨우 닿지 않아도 어디든 떠오를 테니까
Open arms Embrace the light 한 아름 가득 안아
어느새
날 비춰온 네 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