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로 전할 수 있을까 쉽게 꺼내어 주지 못한 맘 닿을 수 없어도 써 내려가 작은 종이 위 눌러 담은 나의 맘을 다 작아져만 가는 너의 모습 놓지 못해 난 어두운 방 홀로 앉아서 너를 그려보는 나 우릴 스쳐가는 수많은 밤 잠에 들지 못한 그대와 나 다시 아침이 올 때까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돼 그때까지만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매일 하루도 묵묵히 걷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 난 우릴 스쳐가는 수많은 밤 나와 같은 듯한 그대의 밤 다시 아침이 올 때까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돼 그때까지만 밝은 빛이 우릴 비춰줄, 그때까지만 밝은 빛이 우릴 비춰줄, 그때까지만
[00:00.392] 어떤 말로 전할 수 있을까 [00:09.579] 쉽게 꺼내어 주지 못한 맘 [00:19.739] 닿을 수 없어도 써 내려가 [00:29.835] 작은 종이 위 눌러 담은 나의 맘을 다 [00:41.531] 작아져만 가는 너의 모습 [00:47.288] 놓지 못해 난 [00:51.597] 어두운 방 홀로 앉아서 [00:57.318] 너를 그려보는 나 [01:01.266] 우릴 스쳐가는 수많은 밤 [01:08.062] 잠에 들지 못한 그대와 나 [01:18.538] 다시 아침이 올 때까지만 [01:27.765] 조금만 더 기다리면 돼 그때까지만 [01:40.680]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02:26.074] 매일 하루도 [02:28.786] 묵묵히 걷는 그대를 [02:35.227] 사랑하고 있어 난 [02:39.038] 우릴 스쳐가는 수많은 밤 [02:46.143] 나와 같은 듯한 그대의 밤 [02:55.837] 다시 아침이 올 때까지만 [03:05.603] 조금만 더 기다리면 돼 그때까지만 [03:17.794] 밝은 빛이 우릴 비춰줄, [03:25.079] 그때까지만 [03:27.679] 밝은 빛이 우릴 비춰줄, [03:35.486] 그때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