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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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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NAEWON/이승환
    作曲 : NAEWON
    编曲 : NAEWON
    몇 백 번을 말해봐도
    지금 이 기분은 정리가 안돼
    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에
    너와 단둘이라면
    만약 내일이 오지 않는데도
    마냥 싫지만은 않을 것 같아
    몇 백 번을 같이 걸었지만
    이 거린 아직도 어색해
    눈에 익은 줄 알았지만
    그건 내 착각 인가 봐
    이젠 네가 없으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나 봐
    이런 내가 바보 같지만
    그런 모습마저 그저 좋다며 웃어줬을 때
    아마 그때부터 내 전부가 바뀐 것만 같아
    좋아해 네가 듣진 못할 테지만
    돌아보지 않을 너란 건 알겠지만
    매일 너와 둘이서 남겨진 채에
    가지 말란 듯이 손을 잡으며
    너와 끝나지 않을 듯한 이 날이
    영영 돌아오지 않을 듯한 이 날이
    날 가두겠지만 이 자릴 지킬게
    아지랑이처럼 너를 남겼기에
    몇 백 번을 다시 고쳐 쓴 내 가사만
    하루에 수백 개
    친구가 그래
    걱정은 충분히 해왔으니깐 그만하래
    지금이 지나면 널 놓쳐버릴까 봐
    바보 같은 내 모습이 떠나질 않아
    다시 한번
    네 손을 잡을 용기가
    둘이 채워가는 공기가 너라면
    기다렸을까 생각해 봤어
    확신할 수는 없겠지만
    너도 바랬을 것만 같아
    너를 진짜
    좋아해 네가 듣진 못할 테지만
    돌아보지 않을 너란 건 알겠지만
    오직 너와 둘이서 채워진 채에
    마지막인 듯이 눈을 맞추고
    너와 끝나지 않을 듯한 이 날이
    영영 돌아오지 않을 듯한 이 날이
    날 가두겠지만 이 자릴 지킬게
    아지랑이처럼 너를 남겼기에
    몇 백 번을 말해봐도
    지금 이 기분은 정리가 안돼
    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에
    너와 단둘이라면
    만약 내일이 오지 않는데도
    마냥 싫지만은 않을 것 같아
    贝斯 : NAEWON
    母带工程师 : 권남우
    人声 : 이승환
  • [00:00.000] 作词 : NAEWON/이승환
    [00:00.156] 作曲 : NAEWON
    [00:00.312] 编曲 : NAEWON
    [00:00.470]몇 백 번을 말해봐도
    [00:02.390]지금 이 기분은 정리가 안돼
    [00:05.210]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에
    [00:07.880]너와 단둘이라면
    [00:10.220]만약 내일이 오지 않는데도
    [00:12.470]마냥 싫지만은 않을 것 같아
    [00:30.540]몇 백 번을 같이 걸었지만
    [00:32.660]이 거린 아직도 어색해
    [00:35.360]눈에 익은 줄 알았지만
    [00:37.700]그건 내 착각 인가 봐
    [00:40.380]이젠 네가 없으면
    [00:42.460]난 아무것도 할 수 없나 봐
    [00:46.010]이런 내가 바보 같지만
    [00:49.260]그런 모습마저 그저 좋다며 웃어줬을 때
    [00:54.870]아마 그때부터 내 전부가 바뀐 것만 같아
    [01:05.190]좋아해 네가 듣진 못할 테지만
    [01:09.760]돌아보지 않을 너란 건 알겠지만
    [01:14.930]매일 너와 둘이서 남겨진 채에
    [01:20.410]가지 말란 듯이 손을 잡으며
    [01:25.090]너와 끝나지 않을 듯한 이 날이
    [01:29.790]영영 돌아오지 않을 듯한 이 날이
    [01:35.040]날 가두겠지만 이 자릴 지킬게
    [01:40.380]아지랑이처럼 너를 남겼기에
    [01:50.310]몇 백 번을 다시 고쳐 쓴 내 가사만
    [01:53.020]하루에 수백 개
    [01:55.340]친구가 그래
    [01:56.260]걱정은 충분히 해왔으니깐 그만하래
    [02:00.450]지금이 지나면 널 놓쳐버릴까 봐
    [02:05.390]바보 같은 내 모습이 떠나질 않아
    [02:08.820]다시 한번
    [02:11.770]네 손을 잡을 용기가
    [02:14.100]둘이 채워가는 공기가 너라면
    [02:17.490]기다렸을까 생각해 봤어
    [02:21.610]확신할 수는 없겠지만
    [02:24.080]너도 바랬을 것만 같아
    [02:26.580]너를 진짜
    [02:30.080]좋아해 네가 듣진 못할 테지만
    [02:34.720]돌아보지 않을 너란 건 알겠지만
    [02:39.730]오직 너와 둘이서 채워진 채에
    [02:45.310]마지막인 듯이 눈을 맞추고
    [02:50.020]너와 끝나지 않을 듯한 이 날이
    [02:54.800]영영 돌아오지 않을 듯한 이 날이
    [03:00.060]날 가두겠지만 이 자릴 지킬게
    [03:05.500]아지랑이처럼 너를 남겼기에
    [03:15.440]몇 백 번을 말해봐도
    [03:17.280]지금 이 기분은 정리가 안돼
    [03:20.000]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에
    [03:22.840]너와 단둘이라면
    [03:25.190]만약 내일이 오지 않는데도
    [03:27.580]마냥 싫지만은 않을 것 같아
    [03:30.000] 贝斯 : NAEWON
    [03:31.000] 母带工程师 : 권남우
    [03:32.000] 人声 : 이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