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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황애리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가지 가지 푸르르고 송이송이 피어나니
귓가에 속삭이는 바람소리도 반갑구나
뒷동산에 무슨꽃들이 피었는가
수선화 다래 개나리 찔레꽃 피었구나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산들바람에 꽃분홍 치마는 봄빛을 따라서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창포장 꽃바람에 은박댕기도 너울너울
그네를 뛰는 단오날은 일년에도 한번일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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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曲 : 황애리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가지 가지 푸르르고 송이송이 피어나니
귓가에 속삭이는 바람소리도 반갑구나
뒷동산에 무슨꽃들이 피었는가
수선화 다래 개나리 찔레꽃 피었구나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산들바람에 꽃분홍 치마는 봄빛을 따라서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한들
창포장 꽃바람에 은박댕기도 너울너울
그네를 뛰는 단오날은 일년에도 한번일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어야라 그네를 뛰러가세
